취업준비 vs 폴리텍 진학?
난길
안녕하세요!
미래에 대한 불안함으로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이 많습니다.ㅠ
지나치시지마시고 작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회사 경영악화로다니던 회사를어쩔 수 없이 그만 두게 되었습니다.
졸업한지는 꽤 되었는데,, 이렇다 할 경력도 없으니신입으로 계속이력서를 넣고 있는데,,취업하기 힘드네요,,ㅠ
그러던 찰라에주변의 권유로 폴리텍 대학을 알게되었습니다.
이번에 회사를 그만두면서 사무직의 한계를 느낀것도 있고,
미래를 위해전문적인 기술을 배우는게 지금보다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찾아보니,, 폴리텍 바이오 캠퍼스 바이오배양공정과(2년)가 눈에 띄더군요.
바이오 캠퍼스의 취업률이 높다고는 하는데,,
과연 늦은 나이에취업이 가능할지도 의문이고..
차라리 기계나 전자쪽을 배우는게 더 나을까요??? 어떻게야 할지 막막하네요 지금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하는게 맞는 길일까요?
1. 취업 준비를 계속한다,,
2. 폴리텍 대학에 다시 들어가 기술을배운다,,
길게 미래를 내다봤을 때,,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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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대기
굳이 2년과정을 안가셔도 됩니다. 서울,충주,남인천같은 폴리텍 캠퍼스에서는 1년기능사 과정도 전문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홈피를보시면 남자들의 전유물인 전기,기계같은과만 있는 것이아니라 디자인, 신제품개발, 전자인쇄, 요리 같은 여성들도 충분히 진출이 가능한 직종도 굉장히 많아요. 그리고 1년기능사 과정은 등록금같은거 낼 필요없이, 합격만하면 기숙사, 교재비같은게 국가에서 전액무료로 지원되고, 월간 수당도 25만원인가? 나와요. 저도 지방4년제 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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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림새
으어어 모바일이라 쪽지 보내는방법을 모르겠어요ㅜㅜ
댓글 확인하고 바로 삭제 하겠습니다.
음... 그러면 바이오캠퍼스
생산 or 연구쪽 이라는거죠??
음... 혹시 연봉이 어떻게되시나요??
무례한 질문 정말 죄송해요..
전에 생명정보과 졸업한 사람도
주간근무(야근강제 아님)주말도 하고싶을때
근무하는건데 기본 2400받는다고 그러더라구요.
야근이나 주말하면 3천까지도 기대할수있다고..
혹시 답변자님도 위와 비슷한곳인가 궁금합니다 -
황소눈
3. 4년제와의 차별은 음...좀 있는거 같습니다.다른 계열의 대기업은 사실 생산직이면 고졸/초대졸이고 연구직은 학사이상인데 바이오제약 분야는 고졸은 사실 거의 없다고보시면 됩니다. 유한양행이나 동아제약(박카스 라인 제외) 같은 경우는 생산직도 보통 학사로 뽑구요. 생산이라하지만 생산도 크게 두 종류로 나눠보시면 됩니다. 고졸/초대졸은 보통 완제의약품 생산(라인타는거 생각하시면 되요) 초대졸/학사는 배양, 정제같은거..
그 때문에 학위따시는 분들도 많구 -
보슬
1. 삼성바이오로직스나 최근 좀 떨어지는 추세이긴하지만 셀트리온 같은 대기업 협약반이 있습니다. 학점관리 잘하시면 협약반 신청해서 가시는것도 좋고요. 협약반이 아니더라도 대기업 제약사들(동아,대웅, 종근당 등) 갈 수 있습니다. 대기업이 아니더라도 바이오의약품 특성상 대박칠수 있는 기업들도 좀 있는데 중소기업가셔서 성장의 발판 삼는것도 괜찮습니다.
2. 근무여건 같은거 만족하는 편입니다. 제가 기계나 전자같은 다른 계열의 직장은 안다녀봐서 잘 모르겠지만 -
VE
일년이나 지난글이지만.. 조심스레 댓글달아봅니다.
아무래도 메일이나 1:1은 시간이 오래 걸릴것같아서요.
안녕하세요 올해 26살 청년입니다.
내년에 바이오 폴리텍 가려고하는데요.
제가 합격은 할수있을거 같은데..
내신등급도 좋지않고 무단결석 5일 있습니다..
1. 이런 저도 노력하면 대기업..아니 좋은 기업에 갈수있을까요?
2. 일년이나 지났는데 현재본인은 만족스럽나요?
후회된다든지 근무여건이 정말 구리다든지..
4년제와의 차별이라든지. -
카이
바이오 폴리텍에 대해서 더 궁금한거 있으면 쪽지주세요. 제가 아는선에선 답변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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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수다님쪽지보냈으니봐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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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즌일
전 바이오 폴리텍 추천드려요. 비록 배양과는 아니지만 다른과 12년도에 졸업했구요,졸업당시 28살이었습니다.남자긴 하지만 저보다 나이 많는 누나들도 다들 전공관련해서 취업들 하셨구요.어디 취업하느냐는 개인노력과 적성에 따라 다르다고만 알고 계시면 됩니다.저도 4년제 지거국 다니다 온거구요.좀더 빨리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은 들어도 후회는 없네요.이건 제 개인견해구요.선택은 본인이 하시는거니까...학교에 상담같은거 해보시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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렁찬
공무원준비해보시는건어때요...? 월급조금나와도 그냥 다닐 회사찾으신다면 경리쪽은 그래도 자리많지않나요? 폴리텍은 전기 기계쪽은 거의다 남자들이고 사무직의 한계를 느끼지않는건 맞는데 몸쓰는일인듯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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