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무거운거 딱 질색이라 dslr 있는데도 안 들고 다니던 사람인데...언젠가부터 폰카 사진밖에 없는게 너무 아쉽더리고요...특히 울 애기 사진이...그래서 이번에 캐논 100d장만했습니다. 초 소형으로...갔다와서 어땠는지 후기 올리겠습니다. 렌즈는 시그마 삼식이 하나 가져갑니다~캐논 목 줄대신 캐리 스피드라는 목줄에...여기 글 자주 올리시는 어느 사진 작가 말씀대로 가방 없이...

dslr 가져갈까 지금 엄청 고민중이에요 ㅡㅜ
똑딱이를 하나 살까
갤3만 가져갈까 .... ㅡㅜ

저도 남는건 사진이라고 dslr 꾸역 ~들고 다녔는데
참 걸리적 거리고 무겁고 ㅡ.ㅡ
이번여행에는 사진보다 휴식을 즐기려고
똑딱이랑 스맛폰 들고갈려구요

전 사진을 중요시 여겨서 가방 짊어지면 15kg나오지만 여행시 항상 챙기고 다닙니다..ㅋㅋ

전 리조트내에서 수영하면서 노는 시간이 많아서 이번에 방수 카메라 구입했습니다. 야호~

폰으로 찍엇어요ㅋㅋ 수중카메라 잇엇더라면 참 좋앗을뻔햇네요..

남는건 사진이다..그러면 들고 다니시고
그깟 사진에다 귀차니즘 발동하면 스마트폰으로 대체하는거져
여행가서 보면 40%는 스마트폰 30%는 똑딱이 30%는 dslr

사진을 얼마나 중요시하느냐에 따라 다른 문제지요. 전 한 장을 찍어도 들고 다닙니다. 바디에 렌즈 세개정도. ㅋ
물론 방수 디카고있고 아이폰도 있습니다.

큰카메라 별로 안좋습니다.
가지고 다니는데 엄청 불편합니다.
저도 DSLR가지고 다니다가 이제는 스마트폰으로만 찍습니다.

저희 처음이랑 두번째 갈때는 DSLR과 수중카메라를 들고 갔었으나...세번째 방문때는 것마저 귀찮아서, 그냥 핸드폰(방수케이스 포함)과 수중카메라만 활용했습니다! ^^ 수영장이나 호핑..아무데서나 걱정없이 돌아댕기기 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