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4일 커플여행 일정 조언좀 해주세용~~
딥핑크
용두암,용연다리
러브랜드
신비의도로
프시케월드&유리궁전(나비랑 유리로 만든 작품 관람목적이 아니라, 그 안에 있는 미로랑 자일파크? 그게 목적인데. 그럴거면 안가는게 나은가요?)
소인국파크(사진찍는게목적인데 시간낭비 인가요? 남친이 제주도 적인 곳을 가고 싶어하는데ㅠ)
한림공원
지삿개(주상절리)
천지연 또는 정방폭포
쇠소깍(투명카약이목적)
성읍민속마을(그렇게가고싶지는않음)
성산일출봉
우도
섭지코지(그렇게가고싶지는않음)
마린파크(돌고래조련사체험 할만한가요?)
-승마
첫째날
서울→제주도 오전 8:30 출발
스쿠터 렌트-용두암,용연다리-러브랜드,신비의도로-프시케월드-유리궁전-숙소(미라클게스트하우스, 아직불확실)
: 여기서 문제점. 러브랜드랑 유리궁전은 아예 다른 도로를 타야되는거 같은데...가능할까요?ㅠㅠㅠ하나를 포기해야되나요?
아니면 일정을 아예 바꿔야하나요? 친구가 한림공원은 꼭 갔다오라던데;;; 그렇게 좋은가요?
그리고 둘째날 중문쪽으로 돌아볼 건데. 숙소에서 중문까지 한시간 이상이 걸린다더라구요..;; 숙소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둘째날
주상절리-천지연폭포-쇠소깍-중문해수욕장-숙소(중문근처게스트하우스 잡을까 생각중입니다)
:이 곳만 가는데 하루가 부족한가요 남아돌까요. 사진도 찍고 다 구경한다는 전제하에.. 꼭 추가해야할 곳좀 추천해주세요.
해수욕장에서 좀 놀거라서.. 수상레져가 가능하면 그것도 할까 생각중입니다.
셋째날
우도-성산일출봉-숙소(성산읍 그 근처)
:승마를 이 날에 해도 무리가 안되려나요?? 성산일출봉 우도 갔다오면 다들 떡실신 한다던데;;
넷째날
제주도→서울 오후 4:30 출발
숙소에서 나와서 ( )-( )-( )-스쿠터 반납-3시까지 공항도착
:마지막날은 아직 못정했어요 거리상으로 어딜가야 할지도 모르겠고. 그곳(성산읍)에서 가장 적합한 거리의 관광지를 못찾겠어요ㅠㅠ
ps: 만약 비가 온다면 저 일정 그대로 소화해야 될까요. 아님 다 실내에 있는 곳으로 다 바꿔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