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네~~답변 감사합니다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네 산전검사때 정상 나왔었지만 각오는 하고 있었어요
그래도 20주 이후에 하는 임당검사로 확진 판정받고 관리 들어간거구요.
저도 확진받기 전에 스트레스 좀 받았지만 현시점은 걍 맘이 편하네요
인슐린처방도 맘이 편해졌어요.
의사말대로 나이 무시 못하고 두달만 아이 생각해서 주사 맞을려구요 ^^
스트레스받지 마시고 편안하게 계세요.
괜찮을꺼예요

궁금한게 둘째 임당검사때 아신거예요? 초기엔 체크 안하셨어요? 저두 첫째. 식이와 운동 조절해서 낳고 지금 둘째 14준데 체크 손 놓고 있다가 임당검사전. 부터 관리해야하나 어쩌나 고민중이예욤 ㅜ님글 보니 남일같지 않아서요ㅜㅜ

전 공복이 너무 높아서 처방받을것을 예감했네요.
이쪽 의사는 살을 찌우시라시니..
살짝 고민도 되고 머리도 아프네요 ^^;

34주이고 임당관리한지 두달되었네요ㅠㅠ 심한 입덧으로 7키로 빠진상태에서 입덧이 거의 끝나고 빠진 6키로 회복하고 바로 임당되어 계속 몸무게 유지하다 최근 1키로 쪄서 이제야 임신전 몸무게로 돌아왔어요.

산과에서는 아기가 작은데도(34주 1.9) 운동은 산책정도로만 하고 식이로 혈당잡으라고 하시네요;;;
아기가 많이 작은데.. 먹어서 키우라는 말씀없으시네요.
오히려 내과에서 아기가 작으니 밥량을 좀더 늘리라고 하시고;;

공복은 뭘먹든..80초
저녁식

전 그냥 하루에 한번 맞는걸로 맞았어요.
아침에 한번 배에 찌르는...;;;
어찌됐든 먹고 찌우라시니 점심은 돈까스 먹었네요;;

저도 28주무렵부터 공복이 안잡혀서 보름전부터 인슐린 처방받았어요
식후는 잘잡혀서 취침전에만 맞구요
임당관리하고 6키로 빠졌는데 내과에선 별말씀 없으시네요 워낙 살이 쪄서 그런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