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옳은 건지 모르겠네요....
훌림목
취뽀 게시판에 올라와져 있는 선배님들의 글을 읽어보면
열의 하나는 비판적이고 자조적인 글들이네요....
물론 좋은 글들도 많이 있지만요....
오로지 인터넷 커뮤니티 정보에 의지하는 1人 으로서
학교 선배분들 중에서 제약업게 진출하신 분들이 없어서 조언 구할 곳도 없고
어느정도가 사실이고 어느정도가 왜곡인지...감이 안잡히네요
난감하네요 ㅠㅠ
저도 외국계 회사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정말 외국계 회사가 국내제약사 들에 비해 장점이 많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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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길
꼭 그런것은 아니구요, 본인스타일에 따라 영업방식도 틀려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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갅지삘여우
국내 제약회사 영업은 외국계보다 약을 팔기 힘든가요?? 국내는 영업때문에 술도 많이 마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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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을
저도 외국계를 지원하는 입장에서..걱정이 많네요 암튼 취직뽀개는 날까지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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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팬츠
그렇다고 외국계회사가 무조건 좋다는 말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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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리
국내와 외국계를 판단하는것은 근무환경과 복지입니다.
외국계라고 국내보다 돈 많이준다는 생각은 정말 잘못된 판단이죠.
물론 외국계도 많이주는 편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외국계를 선호하는것은 아무래도 후생복지와 근무환경이지요. -
아이처럼
정답~~~ 연봉은 국내도 좋습니다. 연봉 이외를 말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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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
아닙니다^^ 연봉이외도 이런저런 이점이 많다고 말씀하시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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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이랑
외국계 회사가 사실 좋은 이유는 회사의 제품이 좋음으로 인해 안정적인 매출...그로 인한 풍요로운 월급과 복리후생 따뜻한 분위기(?) 이렇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엄청 영업을 잘한다면 국내제약회사에서 엄청난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겠지만 보통의 사람들이 보통의 일을 한다 가정한다면 보통 이상으로 일도 편하고 많은 휴가와 복지를 누리니까 외국계 회사를 가려고 다들 아둥바둥거리죠... 좀 너무 그런가 말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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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별
큰일이군요....ㅠㅠ 만약 인원감축에 들어간다면 채용인원도 줄어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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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아라
뉴스에따르면 국내제약영업인원 감축이 예상된다고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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