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결혼 4주년 기념으로 일단 항공권만 질러놓은 상태에요..
기념일은 5월 말이지만.. 장마기간인거 같아 좀 미뤘는데..
6월 21일이면 장마 끝났거나 끝물이겠죠?
진에어로 성인 2 유아1 해서 513천 결제.. 저렴하게 산거맞..죠? ㅎㅎ
저스트고 주문한게 좀 있다 올거같긴 한데
들떠서 일단 수다닷컴서 호텔 좀 보고 있는데.. 아기동반이다보니 신경쓸게 많네요ㅠ
첫째는.. 숙박을 나눌것인가..
둘째는.. 실내풀이 없는 호텔은 비치와 가든풀에서만 놀기엔 넘 덥지 않을까..
일단 젤 크게 고민하는게 저 두가지에요..
아무래도 아기가 있어 여러군데 돌아다니진 못하니..
호텔내에서 많이 머무를거 같은데요..
그렇담 그냥 3박을 한 호텔에서 하는게 나을까요?
수족관이랑 파인애플농장 아메리칸빌리지 국제거리 요정도만 생각하고있어요..
숙박을 나눈다면 메리엇과 비치타워.. 혹은 메리엇과 라구나 로 생각중인데..
메리엇도 수족관까지 거리가 꽤 된다고 들어서.. 나누는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고.. 오락가락..ㅋㅋ
3박을 같은 곳에서 한다면 비치타워나 라구나 생각중이에요.. 고민되는 이유는..
비치타워는 다다미방이 끌리지만 실내풀이 없다는거.. 물론 온천이 무료지만.. 더운데 온천을 하게 될까 싶은..
라구나는.. 뭐 특별히 맘에 안드는 점은 없으나 비치타워가 왠지 더 끌리는..ㅎㅎ
아기랑 같이 다녀오신 분들 혹은 가실 분들~ 조언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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