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2월17일에서 2월21일 아시아나 타고 푸켓가요.
아이는 8살.5살.
고민끝에 빠통이 여러모로 낫겠다 싶었는데
호텔을 홀리데이인으로 하려했더니 애가 둘이라 그런지 호텔싸이트에서 예약이 불가하네요..
애둘은 그럼 어떻게 예약을 하는건지요???

그리고..저는 아이들이 주전부리도 만만치 않고.푸켓에서 마사지나 마트등등..기분이 내키면 하루정도 섬투어정도 할생각이라 여러모로 접근성이 빠통이 좋겠다 싶어 빠통에서 머물까하는데요
예약이 가능한호텔이 호라이즌 빠통 리조트인데요...정실론등에서 가까운지도 모르겠고..호텔평이 없어서요..어떤지도 모르곘어요.

그러다 까타비치를 알게되었는데 여기가 까론과 빠통의 중간정도라하시네요..
여기도 상점들이나 노천식당들도 꽤있다하던데요..
차라리 여기가 나을까요?
까타비치에서 빠통의 정실론이런데 나가려면 어떻게 가야하나요?
톡톡이 요런거 타면 교통비가 꽤 나오는지..호텔에서 무료 서비스가 있는지두요..
까타로 가면 어떨 리조트가 좋을까요?

검색중에 오키드리조트인가를 봈는데 거긴 까론비치더군요...여긴더 한적하다 알고 있는데 평들을 보면 그런거 같지도 않고..

아이들이 있다보니 관광은 욕심버렸구요..
그저 아이들 따뜻한데서 원없이 물놀이하고.아프지 않게....번화스런 빠통에서 현지식사도하고 마트서 열대음료.우유.같은거 맘껏 살수있을정도면 만족이고 마사지한번받고..그렇게 놀다오는게 제 목표네요..

제게 조언좀 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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