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사유..정말 힘드네요..
다온
퇴직사유가 이렇게 걸림돌이 될줄은 몰랐습니다.
길지 않은 경력 아니 짧은 경력(1년)으로 두번째..면접봤습니다. 그 중에 공통된 질문이 있더군요..
퇴사이유가 뭔가?...ㅋㅋ 그래서 말했죠..입바른 소리로..
좀 더 제 자신을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ㅋㅋ..그랬더니..전에 있던 직장에서는 발전할 수 없었나?..그러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말했죠...제 생각에 영업은 밖에서 주된 활동이 이뤄진다고 생각하고 있지만..지금 있는 직장은 내근 업무가 영업활동에 지장이 끼칠 정도로 많다고 했죠..그랬더니..시큰둥 하더라구요..
왜 퇴사이유를 대라고 하는지 의도도 알겠지만..그럴듯한 답변을 못하겠습니다. 후~~
면접끝나고..다른 경력자 분이 그러시더라구요..퇴직사유중에 제일 좋은게..부수다님 편찮으신거라고..ㅋㅋ...
뒷끝이 없다나 뭐라나?...
근데 별로 안내켜서..이렇게 ...도움좀 구하고자..합니다.
저같은 분들 몇분있길래..물어봤더니...그분들도..제일 답하기 힘든게 퇴직사유라고 하더라구요...
퇴직사유..정말 중요한거 같은데......조언 좀 부탁드릴께요...
이번엔 들어가야 될텐데..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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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빛누리예
흠 저도 짧은 경력이긴 하지만 이력서에 넣긴 했는데 전에 면접시에도 퇴직사유를 물어보시더군요 그래서 솔직히 대답했는데 반응이 영 별로더군요..ㅎㅎ 낼 당장 면접이 두개인데 퇴직사유가 가장 힘든 부분이긴 하네요... 여러 글 읽으며 대응법을 찾아야 할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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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중
답변들 감사합니다. 저두 1년이라는 경력을 강조하고 싶어서 쓴건 아닌였는데...솔직히 1년이라는 쓸가 말까..고민두 많이 했어죠..그래두 없는것 보단 있는게 날것 같아서..그것두..신입으로 쓴건데...경력직하고 같이 면접을 보게 하시더라구요...차라리...1년이라두.안됐으면...어차피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할 생각이였는데..신입으로..쓰는게..낫겠죠..? 그깟 경력 1년 아니 사회생활 1년..좋은것 배웠다 치구..다시 시작할랍니다...
1년 동안 -
엄지
현재 회사를 깍아 내릴 필요 없습니다. 지금 회사도 만족하고 지원도 있지만 난 내 발전과 회사의 발전은 같이 가야 한다..그러기 위해서 지금 있는 회사보다 지금 면접보는 회사의 발전가능성을 더 높이 본다..이유는 등등등 입니다. 라고 하시면 좋은 답이 될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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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
1년이하의 경력은 표기하지 않으시는게 정석입니다. 1년이상 2년 이하의 경력도 꼭 가고 싶으신 회사라면 표기하지 않으시고 신입으로 가시는게 좋구요. 한번 넣어 봐서 되면 간다라는 생각이시라면 1년 몇개월 정확히 쓰시고 이력서에 이직하고 싶은 사유를 분명히 써 넣으세요. 그리고 가고자 하는 회사의 제품과 그 제품에 대해서 정말 알고 싶고 팔고 싶다. 라는 점을 면접시 부각 시키세요. 그러기 위한 사전 작업으로 이직에 대한 명쾌한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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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초코
1년 정도는 경력이 안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회사에서 그 이유를 묻는것은 이력서에 기재했기 때문이겠죠. 기재하지 않을경우 나이를 짐작으로 그동안 뭐했냐는 질문이 나올수도 있을테구요. 일단 그렇게 왜 퇴직했냐고 묻는 이유는, 특히 이직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제약 영업직에서 이 사람이 오래 갈만한 사람인가를 보려는 의도로 파악됩니다. 거기에 맞춰서 이 일이 , 이회사가 정말 좋아서 지원하게 되었다는 의지를 보여주는게 필요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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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예
좀 난처하네요. 솔직히 하심 안되나요? 저스트 ... 이회사를 꼬옥 오고 싶었습니다라던가....
아니면 제자신의 발전가능성이 의심되었다던가... 아 힘들다. 누구없으십니까?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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