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짐은 쿠스코 묵는 호스텔에서 보통 맡아줍니다. 보통 트레일 끝나고 다시 오니깐요. 아님 여행사에서 맡아주기도 합니다.

네 쿠스코에 도착하자 마자 그냥 아무것도 안하게요 ㅋㅋ

흠 플래쉬 = 손전등이요 ㅋㅋ 죄송요 명확히 기재를 안했네요, 고산병이 제일 걱정이네요..그것도 오후 3시에 도착이고 바로 다음날 새벽에 시작을해서.. 혹시 짐에 대해서는 아시나요??

마추픽추는 고산병 아마..없어요 쿠스코가 문제지요~
고산병약 드시고 고산병 와도 움직일만 하면 그냥 트레일 강행하시구요 잉카정글 첫날 자전거타고 나서 푹 쉬세요 거긴 고산 아니니까 다음날 산탈때는 괜찮아지지 않을까요?
플래시는 랜턴 말씀하시는거 아닌가요? 필요없어요 마추픽추 새벽에 올라갈때 잠깐 어두워요

치안은 브라질이 더 걱정!!

고산병은 대안이 없어요.
고산병 오는 친구를 봤는데 감기증세랑 비슷하더군요.
하루종일 무기력, 무기력, 무기력 이더라구요.
특히나 신체 건강한 사람도 고산병이 올 수 있다니까요.

그리고 준비물은 있음 다 좋은거만 적으셨는데 없어도 상관없어요.
저는 원래 선그라스를 싫어합니다. 어떤 여행에서도 안쓰고 결정적으로 없어요^^;
우유니에서 눈머는줄 알았지만 그외에는 아무렇지도 않았죠.
우비는 있음 좋을거 같네요. 저도 우비는

으아 저도 12월에 갈 예정인데 진짜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