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제 일정입니다.
11/24일 대한항공 16:45분 간사이 도착 - 11/27일 대한항공 11:50am 간사이 출발입니다.
수다닷컴 가족들에게 물어물어 일정을 조절해보았습니다.
많이 빡빡하지 않으면서도 알찬 2.5일을 보내고 싶어요..

1. 첫째날.
라피트 열차 왕복권 구매함 - 난바 도착.
숙소에 짐만 맡기고.
우메다역으로 이동하여 햅파이브, 공중정원 구경 후 저녁식사하고,
숙소 복귀..q1) 도톤보리 주변 숙소로 잡아서.. 저녁에도 돌아다녀볼..수있을 시간은 안되겠지요?

2. 둘째날.
아침 일찍 일어나서 고시엔 야구장(남자친구가 오사카 가면 꼭 가보고 싶다해서요.)
- 오사카성 - 고베 모자이크 거리
고시엔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요..ㅠ_ㅠ
q2) 이 일정이 가능할까요? 고시엔과 오사카성의 거리가 얼마나 되려나요??
q3) 첫째날과 둘째날 이 일정으로는 오사카 주유패스 1일권과 한신 투어리스트 패스 사면 될까요??

3. 셋째날
교토 이동하여 금각사 - 청수사 - 기온거리 - 난바 숙소
q4) (오사카에서 교토로 갈때 저 순서대로 하면 될까요?? 저렇게 하루 일정을 잡아도 가능하지요??)
q5) 한큐 투어리스트 패스를 구매해요하죠?

4. 넷째날
라피트 열차 왕복권 이용해서 간사이 도착.

사실, 질문이 너무나도 많지만 줄이고 줄여서 다섯가지만 드립니다ㅠ_ㅠ
이외에도 조언해주실만한 팁있으시면 무엇이든 감사합니다.

많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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