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지금 헬스를 열심히 한지 한달이 되었습니다.
여태까지 보충제 안먹고 그냥 간식으로 흰달걀2개+고구마2/1+바나나 2~3차례 걸쳐서 먹구, 운동하기전에는 쉐이크(단호박+우유+꿀+바나나)를 마셨어요.

흠.. 결과가 있었던건지 모르겠지만은... 헬스장 가서 검사를 한번 받았는데.. 근육량이 1.0?라고 해야하나? 증가하구.. 몸무게도 한 1.5kg? 늘었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지방이네요.. 지방이 변화가 없습니다.. 근육이 늘어서 몸무게가 늘어난듯하네요.

그리고 어깨넓이도 변화가 없구.....

흠 보충제를 먹어 볼까 고민도 되네요.. 아니면은 그냥 이대로 제가 하는 방식대로 천천히 할까.. 고민도 되구요.
효과는 느리지만...

보충제 고려해본게 두개가 있는데.. 하나는 스폐셜게이너 또 하나는 PECTO2...
이 둘중에 펙토가 더 끌리긴 한데; 제가 원래 부터 보충제를 그리 믿지를 않아서.... 효과는 본다고 하지만.. 전 무엇보다 트러블이 생길까봐 두렵네요. 몸에 맞는거 찾느라 이것저것 먹기도 무섭고.. 그러다가 몸 망치는건 아닌지;;

이제와서 보충제가 끌리긴한데.. 제일 무서운게 트러블이네요 ㅋㅋ 몸에 맞는거 찾기도 귀찮고.. 돈만 날리는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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