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사이트 덕분에 이제 거의 모든일정 완벽하게 준비했습니다.(시간대별로 택시 한 번 안탈 정도로요 ㅎㅎ)

오늘 질문은 다른게 아니오라 제목 그대로 입고 다닐 옷입니다.

신체적 특징은 원래 완전 훈남 스타일 이었지만 지금은 치즈때문에 살짝 통통해졌고요(뚱뚱 아니고 통통)

제일 문제 되는게 피부입니다. 백옥같이 희고 아기 피부처럼 부드럽답니다.

여름에 바닷가에만 놀러 갔다와도 새빨게지고 허물 다 벗겨지는 스타일이고 몰디브나 태국 다녀왔을때는 화상까지 입어 한 동안

병원다녔을 정도에요. 또 더위는 엄청나게 타서 여름엔 항상 손수건 2개씩 챙겨 다닙니다.

와이프도 정말 *랄 맞다고 할 정도인데 화초처럼 곱게 자란게 더운나라 갈 때는 도움이 안되는군요 ㅠㅠ

여름잠바 챙겨가자니 더울꺼같고 반팔만 입고가자니 다녀와서 병원 다녀야 할것 같고 얇은 가디건은 간지가 안날꺼 같고...

저같이 피부 예민하고 살짝 통통하신 분들은 옷 준비 어떻게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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