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고등학생때 검도하다가 도장 아저씨랑 한판붙다가 (감정이 실린 대련 ㅋㅋ) 왼쪽 엄지 뿌리를 다쳐서
깁스를 한달했었는데.. 십수년이 지난 지금 그 통증이 불쑥 찾아왔더랬습니다.. 나름 빨리 치료했다고
생각했는데........ 언능 병원 가세요!

저두 학생때 농구를 많이해서 손가락 부상이 많이 있었어요. 병원않가고 자연치료 했더니 손가락 마디마디가 보통사람보다 두꺼워요~ 단련됐다고 해야하나~??? 헬스할때는 손이 크고 두꺼워서 좋지만 손이 무식해서 않좋은점도있어여~ 오직했으면 전여친이 제손보고 킹콩발이라 부르곤했었죠.ㅋㅋㅋ 그러니깐~
병원가셔서 치료하시고 무리않하셨으면 합니다.

ㅋㅋ; 제 무식한 손보다는 병원이 나을꺼 같아서 병원가기로 결정!! ㅋ 답변감사합니다~

병원에 가도 별거 없습니다. 나무젓가락 같은거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손가락에 바치고 테이핑 하면 그만이긴 합니다.

하긴 ;; 저도 다른부위가 그랬었는데 그건 오래되서 까먹고 또 병원안가고 삐대고있네요;

지두 . .다쳤다가 . .병원안가고 . .그냥 시간이 지나면 ... .괜찮을거라 생각하고 지냈는데유..
1년 넘고 나서도 . .쎄게 누르면 아퍼유ㅠㅠ

없습니다. 병원에 가세요

내일 바로 병원가려고 생각중입니다~ㅎ 답변 감사드려요~

네!! 무리 안하고 얼릉 치료해야겠네요 ㅎ

병원이 정답이네요 ㅠㅠ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