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홀롬or 탈린
사람
2023.04.01
노르웨이 7일. 스톡홀롬 온통 3일, 그리고 반나절 이런 일정입니나. 노르웨이가 워낙 빡세게 돌아다녀서 스톡홀롬에서는 한곳에서 숙박하며 근교 여기저기 가볍게 돌아다닐려구요. 중간에 하루 탈린을 넣는게 더 낫나하는 생각도 듭니다. 수다닷컴 회웑님들 생각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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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아주세요
감사합니다. 이제 맘 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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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래솔
차라리 스톡근교 쪽으로 다녀오세요. 예테보리도 편도 4시간입니다.
근교에는 웁살라, 시그투나, 에스킬투나, 트로사, 복스홀름, 마리에프리드, 구스타브스베리 등등 해서 당일에 골라잡으시면 됩니다. sl카드 충전해서 쓰면 편해요. -
분홍이
그럼 다녀오셔도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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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럭시
탈린 대신 스톡홀롬에서 당일 여행으로 예테보리를 다녀오려고 생각 중입니다. 아님 근교 섬 하나를 골라 다녀오고도 싶구요. 스톡홀롬과는 다른 분위기를 느끼려면 어디가 좋을지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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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
가보셨나요? 스톡홀롬하고는 느낌이 완연히 다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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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움늘
탈린 배로 왕복하려면 배시간까지 합해 이틀은 까먹습니다. 그러면 스톡 제대로 못볼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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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
네 그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