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셔의 몸값올리기? 그리고 최종위치? 선택은?
나오
퍼블리셔와 자바스크립트....스킬?...그리고 최종위치...
이사이에서 요즘 고민하고 있습니다.
요즘 자스공부에 열심히 매달리는데 있습니다.(근 5개월째군요..흑)
지금까지 본책은 에이콘에서 나온 책 봤는데 ...ppk,그냥 웹표준에 스크립트를 쓸려면 달라야겟구나 생각을 들게 한 책,
그리고 돔스크립트책은 따라하기책이라 확실히 이해가 쉬웠고, 스크립트구문에대해 많이 이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
요즘 회사에 일이 없어서 한 일주일동안 처음에 봤던 기초책을 따라하기해봤거든요...처음볼때는 그냥 눈독만해서...
집에선 web2.0자바스크립트책을 중심으로 공부하고 있구요, 심심풀이로 자바스크립트책중에 베스트셀러(다아시는 인사이트에서 나온책) 보고 있는데요..심심풀이(??)로 볼생각은 아니었는데 내용을 이해하기 어려워서...초보자들도 본다는 기준이 어떤기준으로 애기하는지 궁금해지게 만든책...
암튼 사설이 많이 길었네요.
올초만해도 JS에 대해 거의 무지했네요..지금도 별차이는 없지만..그래두 조금은 이해하는편..
제가 이렇게 JS에 빠지게된것은 첫번째는 웹표준으로 작업하다보니 레이아웃을 좀더 원할하게 동적으로 움직이고 싶어서였구, 그다음은 돈때문었지요. 올초엔가 한번 잡코리아 들어가서 검색하니까 2년차정도에 돔스크립트까지하면 3000을 제시하는회사가 있어서(제위치에서는 그냥 큰돈으로 보여서)....그냥 코딩만 하는것하고 차원이 다를것같아서 빠지게 되었죠.
결론은?
퍼블리셔가 JS까지 완벽히는 아니더라도 웹표준에 문제없을정도로 코딩할정도의 퍼블리셔를 구하는 회사가 얼마나 있겠으며(이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사람들이 있을꺼란 생각), 있다면 JS를 어느수준까지 하면 좋을껀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얼마나 메리트를 얻어낼수 있는지도 궁금하구요...
어제는 모임때문에 서점가서 한 두어시간 책을 들여다봤는데 AJAX까지 눈이 가더군요...(이제 돔스크립트책 겨우 한번봤을뿐인데...)사실 최종목표는 AJAX까지 가능한 퍼블리셔,아니면 웹개발자의 일원이 되고 싶었으나 현실성이 좀 부족한듯하고
(나이도 나이인지라 이제 서른중반터치를 할정도이고, 개발만 해온것도아니고 개발하고 동떨어진 온갖잡일하다가 겨우 퍼블리셔로 자리잡은상태라, 홈피제작,유지보수,쇼핑몰유지보수...)
현재목표는 php간단히 공부해서 ajax개념탑재만 할생각입니다.php는 유지보수할때 써봤고해서요
마지막으로 목표를 어디까지 선정하면 좋을지와 어떻게 하면 실력있는 웹표준 JS개발자로나아갈수 있는지도 궁금해서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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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G
잘하는게 뭐죠??
면접가면 이렇게 물어볼겁니다.
일단 어느 누구한테든 자신있게 이건 제가 정말 잘합니다 라고 말할 수 있는 무기 한가지만 있어도 충분할듯 싶어요. \html도 제법하구요 js,ajax도 쫌 해봤습니다.\ 이런대답은 오히려 안좋을 수 있거든요.
에이전시는 모르겠지만 포탈쪽은 js만 따로 하는분들도 있거든요.
본인이 가고싶어하는곳을 목표로 파고들면 될겁니다. 포탈로 가고싶다면 0.01초라도 빨리 뜰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보거나 모바일에 대응하 -
무들
하루동안 많은 분들이 답변이 주시어 감사해요....전에 디자이너의 꿈을 갖고 일할때 사회에 봉사하는일을 생각했을때 현실을 이루지 못해는데,이일이야말로 참 맞는것같애요..
욕심을 안부리지만, 할 수 있는 능력을 다 쓰고 가야하지 않겠습니까? ㅎㅎㅎ -
한결
저도 느끼는것이지만 소스보면 가관입니다.
스킬만 높다고 높은 연봉을 받지는 않습니다..
웹표준만 한다고 해도 원할한 커뮤니케이션과 꼼꼼한 일처리와 제대로된 마크업을 구축하는 프리랜서도 드물죠.
사실 그정도만 해도 몸값을 올라갑니다. -
가루
실력과 경력을 겸비한다면, 그에 따른 몸값은 자연스레 올라갈 수 있습니다.
요즘 회사일이 힘들어서 프리랜서로 나가시는 분들이 많긴한데,
자신의 실력을 간과하시고 남들이 이만큼 받는더라는 얘기에 혹하시는 분들이 많아보여서
좀 씁쓸한 면이 간혹 있습니다. -
월식
딴건 모르겠고 AJAX는 어려워보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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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나
div로 한다고 해서 다 웹표준이 아닐뿐더러.. js가 단순히 동적인 모션을 위한 것일까요.. 웹퍼블리셔와 html, css .. 그리고 document의 효율 향상... 메리트는 누가 만들고 자신의 역량을 어떻게 알리고 활용할 것인가의 고민. 음..
커뮤니케이션의 중간다리 역활을 하려면 웹 퍼블리셔는 개발단, 디자인 단에 대한 지식과 이해도가 많이 필요하겠지요. (js를 넘어 개발, 디자인 이슈까지 우왕)
결국은 다시 질문의 원점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