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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배변훈련이 되어있는 애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희집에 온지 이제 보름이 넘은 아이입니다. 눈앞에서 보는거 아니면 혼내지 않았고 배변판에 친히 대변 소변 뭍혀주고 올려놔주고 가끔 어쩌다가 배변판에 2번 일을 본적있는데 바로 칭찬 간식 을 주고 했는데... 전혀 개선 되지가 않네요.
아이가 아직 실내에서 화장실과 방을 구분못하는것같은데제 생각엔 참다가 방에다 싸는것 같아요. 근데 치우는건 개를 키우다가 그럴수도 있지 하니 그렇다 치고 훈련을 시켜주고싶은데 정확한 방법을 모르겠네요.
애견사이트에가서도 애가 오줌이랑 대변을 잘 안보니 그게 너무 안타까워서 배변판 훈련을 시켜주고싶습니다.
혹시 또 건강에 안좋을까봐..착각훈련이라고 잘못눈곳에 치우고 눈가리고 배변판에 소변 뭍히고 칭찬 포상도 해봤고어쩌다 쌌을때도 폭풍칭찬 포상그리고 때리진 않았지만 싸고있을때 혼내도 봤고...근데 잠깐이라고 할것도 없이 아예 다 통하지가 않네요.괜찮은 방법없을까요?참, 클릭커 훈련으로 배변판 훈련도 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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