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내일 모레 출국인데 요즘 넘 정신없어서 벼락치기 준비중이예요..ㅠ_ㅠ

우선 질문 드릴께요..

1. 숙소가 푸켓 센타라 그랜드 카론비치예요. 체크아웃 이후 수영장 이용&샤워 가능한건가요?

2. 마지막날 시티투어 vs 저렴한 숙소 1박추가 (빠통이나 나이양비치쪽) 고민중입니다.

일단 저희는 방콕-푸켓 여행을 계획중이라 사원이나 쇼핑엔 크게 중점을 두지 않을 계획이구요.

그래도 푸켓에 갔으니 시티투어로 뷰포인트나 사원을 봐주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빠통이나 나이양비치쪽에 1박 추가하고 근처에서 쇼핑이나 마사지를 하며 휴식하는게 좋을지;; (이건 뭐 성향의 문제이니 추천해주시기 어려울수도..ㅠ_ㅠ)

3. 시티투어를 한다면..

센타라그랜드비치(체크아웃) 12:00 - 바미국수 - 톳 아이스크림- 푸켓타운 뷰포인트- 왓찰롱-카타뷰포인트- 수코스파(7시)- 공항

일정을 이렇게 생각해봤는데 어떤지 좀 봐주시겠어요? 비행기는 00:45 출발비행기입니다.
(킴스스파보단 왠지 수코나 바레이를 가보고 싶어서요~)

동선이 어떻게 되는지 아직 잘 모르겠어요..

아, 그리고 질문을 너무 많이 드려서 좀 그런데..

푸켓 3박 일정인데 카이섬 전일투어랑 존그레이 씨카누 투어 두개를 이틀연속 하면 많이 피곤할까요? (카이섬 반일투어는 풀부킹..ㅠ_ㅠ)

물놀이를 넘 좋아하긴 하는데 (스노쿨링 완소) 사진을 보니 카이섬에 물고기가 한종류 뿐인것 같아서 왠지 안습;;

씨카누 투어는 스노쿨링은 아니라고 해서 카이섬도 추가할까 고민중인데 카이섬 전일투어가 그닥 매력없다면

그냥 소문좋은 센타라 수영장에서 놀다가 빠통에 놀러나 가볼까 싶은 생각도 있어요.

마음이 급해서 두서없이 질문 던지는점 양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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