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 수다님 준비성도 만만찮으신 것 같아요... 매번 이렇게 마주치잖아요.^^

맞아요. 삐쩍 마른 녀석이라도 무거워요.낑낑.. 저희 가족이 노는건 좋아하는데 다 비실비실해서요.. 아이도 흥분해서 놀고나면 지쳐 나가떨어져 아무래도 수레가 필요해요..^^

그렇군요. 저도 접이식 유모차를 고려해 보아야겠어요. ^^ 수다님!! 준비가 철저하시네요. 빠통거리나 동선이 길때를 대비해 한대 생각해 보면 좋겠네요. 유모차 대여해 주는 곳이 있음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투어 후에 빠통을 가시려면, 유모차가 필요 하겠네요.
아무리 말랐어도? 남자 애들은 뼈 무게가 있잖아요^^*
유모차를 투어 회사 사무실에 맡기세요. 트렁크, 짐 보따리도 맡아주니까 가능 할거예요.
유모차에 잘 앉아 있는 착한 아들을 두셨나 봅니다^^

수다님, 유용한 정보에요.. 영어가 잘 통할런지 모르겠지만.. 안되면 글로라도 적어서 보여주겠어요.^^ 여기서 머무르겠어요~ 라고.

수직으로 접이식이에요.. 카이 끝나고 곧장 바통으로 가려고 해서.. 고심했어요.. 선장이 싫어할지 몰라서 그렇네요. 바통의 거리는 길어서 아이를 걸리기엔 힘들것 같아 걱정이에요..

유모차 놓을만한 공간이 없다고 보면 맞습니다. 접이식은 가능할 수도 있지만요..그러나..그냥 안고 타시는 것이 나을 듯...유모차 가지고 간다면...좀 별스럽게 볼 듯 싶을 것입니다. 그리고 미니버스에도 유모차 실을 만한 공간도 없고요..좁습니다. 담요는 스피드 보트에 있는 경우도 있고 없는 경우도 있는데요..그냥 호텔에서 한두개 비치타올 빌려가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아, 아이의 멀미약을 여기에서 준비해 가시길 바랍니다.
그곳에서 주는 멀미약은 상당히 독하거든요.
출발 전에 일부러 먹일 필요는 없구요.. 아이의 상태를 보면서, 비상용으로 준비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카이섬의 바닥은 땅이 아니라.. 모래 입니다^^
유모차를 가져 가신다 해도 밀려지지 않을거예요~~
찰롱 피어에서 카이섬까지.. 스피드 보트로 15~ 20분 정도 걸리는데
안아서 비치 타올로 감싸주면 될겁니다.
카이섬에서 다른, 스노클링 포인트로 이동하지 않고 싶다는 글을 밑에서 읽었는데요.
가이드에게 말씀하시면 됩니다.
아이가 힘들어 해서 그러니.. 여기서 쉬겠다... 그러면,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