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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럼 일단 레일패스를 사고 가서 만석이면 오이타 들려서 가는것도 생각해 봐야겟네요.ㅎㅎㅎㅎ 감사합니다. 혹시 그 미취학 아동은 레일패스를 구매하지 않아도 될까요?(좌석을 차지않는경우)

유후인노모리나 유후가 목적이 아니라면, 하카타에서 오이타로 가는 소닉을 타고 오이타에서 유후인으로 가는 기차로 갈아타는 방법도 있습니다. 바로 가는 것 보다 한 시간 정도 더 걸리지만, 소닉이 좌석이 더 편하고 자주 다녀서 오히려 편할 수 있습니다. 오이타에서 유후인 가는 열차는 1시간에 1대 정도 있는데, 만약 환승 시간 안 맞으면 잠깐 오이타 시내 구경도 할 수 있지요.

아우~ 고민되네요,.

아! 전 유후인노모리에 집착하지 않습니다!! ㅋㅋㅋㅋ 기차에 타서 앉아만 갈 수 있다면! 엄마하고 조카들하고 같이 가니깐 여러모로 복잡하네요,.

하나 빠졌네요. 다만 유후인노모리는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높아서 설 연휴에는 승객이 많을 수도 있습니다. 다른 열차와는 달리 유후인노모리는 지정석만 있어서 만석이면 승차가 불가능합니다.

오오오오오~~ 그..그럴까요? 그냥 레일패쓰를 살까봐요~~ 자유석을 따로 티켓을 바꾸지 않아도 되는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