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핫 정말 하나하나 실천해가면서 저에게 맞는방법을 찾아봐야겠네요 쉽진 안겠지만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

과일과 생야채는 예민한 장에 좋지 않습니다. 현미밥과 익힌 나물 위주로 드세요.

와 ~ 좋은정보 다들 감사 드립니다
저는 무조건 좋은거라고 먹고있었는데 설사를 부추기는 음식들을 너무 과도하게 먹은것 같기도 하네요
그리고 몸이 적응하는 시간도 기다려야 겠네요
지금 피부도 다 뒤집어져있고 ㅠㅠ 설사 하느라 피곤하고 그러네요 에휴
모드들 시간내서 답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실천하고 또 저도 정보 공유해야겠어요~

미역과 다시마는 설사약이나 마찬가지라고 보셔야합니다. 양을 잘 조절해서 드셔야할듯.
그리고 양배추가 좋은데 주의사항은 농약친 양배추 드시면 바로 설사나고 속 버릴 수 있으니 반드시 유기농 확인해야합니다. 두유는 파는 것이라면 일단 자제하시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콩이 누구에게나 다 좋은 것만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밥따로물따로 식사법은 저도 실천하고 있는 건강관리법의 핵심으로 초강추해드립니다. 얼른 쾌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전 생식을 첨 시작했을때 설사를 하루에 몇번씩 수개월 했었어요.
냉한체질이라 차가운 물 참외 포도 같은거 먹음 배가 잘 아프고 또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소화가 잘 안됐어요. 요즈음은 생식에 완전히 적응되어 어떤 걸 먹어도 괜찮답니다
몸이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필요해요.^^

미역과 오트밀을 같이 섭취하면 당연히 설사합니다. 천연 변비약일 정도로 잘빼내는 음식입니다^^~ 당분간 미역을 빼고ㄷ드셔보세요.

섬유질 섭취가 과도하면 가스+설사 증상이 생길 수 있어요. 제 경험에는 오트밀이 변을 많이 무르게 하더라구요. 장이 예민하신 분이면 섬유질 섭취를 줄여보시는게 어떨까요.

도움이 될지 모르겠으나 유튜브에서 \신우섭\이라고 검색하시면 수다님(베지닥터)의 동영상이 많이 있어요. 그분 동영상도 시간 되실때 한번 보세요. 그분이 쓰신 책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헛 개암님 정말 소중한 정보 감사 드립니다.
꼭 그렇게 한번 실천해봐야겠어요 제 증상이 완전히 개암님이랑 같습니다 +_+

저도 장염+위염 있어서 채식 시작했는데, 초기 몇 달간 몸의 독소를 설사, 방귀를 통해 배출하기 때문에 몇 달간 계속 잦은 방귀, 물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독소가 다 빠져나가고, 소화기관이 완전히 치료되어야 그 증상이 멈춥니다.

증상을 빨리 호전시키고 싶으면 고춧가루 등이 들어간 자극적인 음식, 단백질(콩류), 식물성 기름도 며칠 끊으시고, 양배추 샐러드나 고춧가루를 매우 적게 넣은 양배추 김치 등 생양배추 요리를 드시면 과민성 대장염과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