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는 약국 현장에서만 일한 약국관리직입니다. 약사 아닌관리부장이지요

10여년 동안 일해 오면서 하나의 희망만을 안고 달려 왔지만...

더 이상의 비전은 없다...라는 결론으로 이직을 생각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이 보시기에 약국관리직이 제약사로 이직할수 있는 경력이 인정 될수 있으리라 생각하시는지요.

약국현장 일은 제약사 영업의 최전선이며 제약사가 봐야할 흐름이 아닐런지요.

개인적으로 제약사 여러 파트중 영업지원쪽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여러 제약사 영업사원을 보아 오면서 느꼈던 장단점, 약국가에서 선호하는 제품의 경쟁력..정책..

이런것들을 모아 모아 그 흐름을 조절해주며 취약부분에는 직접 영업도 할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제약사에서 이러한 희안하고도 특이한 경력에 관심이 있을까요?

만약 관심이 있다면 어떤 부서에 부합되는 경력이 될까요?

향후 어떠한노력으로 이직을 실행해야 할까요?

생각지도 못한.. 뜬금없는.. 특이한 저의 고민 좀 나눠주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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