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족 여행... 도통~~
아이
식구수가 늘어늘어 이제 어른 7에 아이 3(울 아들은 7살 장애아동)
4월 3일공항 떨어져서 제주시에서 식사후 숙소 이동(협재 우체국 수련원)
4월 4일 한림공원 - 유리의 성 - 햄버거구입(식사) - 소인국테마파크 - (행글라이더 체험할까해요)
- (마라도 여객선 타고 마라도 갈 시간이 될까요?) - 송악산 - 용머리 해안 - 숙소 (서귀포 우체국 수련원)
4월 5일 문제의 날입니다.
어른들이 두도를 가자는데 시간을 너무 써버릴까봐... 걍 유람선타거나 잠수함 타면 우도의 비경을 못보겠죠?
우도 - 동문시장(횟감과 기념품 쇼핑) - 선녀와 나뭇꾼 - 트릭아트뮤지엄 - 성읍민속마을 -숙소 (서귀포 수련원)
4월 6일 중문단지네 폭포순방 - 세리월드 - 제트보트 - 용두암/용연다리
4시 30분 비행기라 다 할수 있겠죠?
암만 생각해도 우도가... 마지막 오는날 우도랑 동문시장을 들르면...
5일에 나머지를 다 볼순 없겠죠?
애들도 있고 어정쩡한 중년 아줌씨와 아자씨도 많아서 체험도 하고 싶은데...
제트보트도 잼날 것 같구,,, 글구 애들 말도 태워주고 싶은데.
혹시 제 동선에서 포기해야 할 것 좀 알려주세요.
글구 가족끼리 가는데 즐기는 걸루 할지 관광을 해야 할지도 걱정이네요.
글구 울 식구들 회를 넘 좋아해서 횟집은 생각도 못 합니다.
회떠주는곳이 동문 말구 또 어디어디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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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이
넵 동문시장 포기하려구요... 글구 담에 찬찬히 둘러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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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해
아 감사합니다... 행글라이더도 빼구 마라도로 갈구 우도갔다가 선녀와 나뭇꾼 조랑말타운 성읍민속마을 가려구요. 서부두회골목 기억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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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
4일 헹글라이더 체험하면 마라도가시기 힘들것도 같네요.
5일 우도에서 동뭉시장가는것은 별로네요.
왕복 이동시간이 너무 아깝습니다.
나머지 관광지 관광도 힘들것 같구요,
차라리 일정 조금 일찍마치시고 아라공주님 말씀대로 서귀포아케이트시장가서
횟감과 기념품사세요.
마지막날은 시간보면서 이동하시면될것 같구요
회는 첫날 공항도착해서 서부두회골목(라마다프라자호텔 옆으로 이마트 그옆에 회골목)에서
회사서 숙소가서 드셔도 좋을것 -
루리
아 서귀포도 있군요. 글들에 동문시장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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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
서귀포 아케이드도 회떠먹는곳으로유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