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제목과 마찬가지로 매일매일 고민의 연속입니다~~
몇일 전에 글을 남겼듯이 3주 전에 처음으로 태국을 다녀왔습니다~ㅎ
그리고 언제나처럼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만...
태국에서의 느낌과 기억이 지속되는 것 같네요~~
이게 왠 병인지... ㅠ
.
.
.
어쨌든 본론은 지난 번 여행 이후 저희는 8~9월 다시 떠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그런데 함께 갔던 형님과 동료분들의 사정으로 계획이 어긋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저도 마찬가지로 여행을 다음으로 미루려했지만...
자꾸 괜한 욕심이 드네요~~ㅠ
그것은 바로... 혼자라도 가야겠다는 생각입니다~~
혼자 가는게 무슨 의미인지... 제가 왜 이렇게 돈을 써야하는지... 많은 고민이 들지만... 역시나 가야겠다는 생각이 지속되네요 ㅠ
영어도 태국어도 잘 못하고 경험도 없는 제가 이런 무모한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
지난 번 여행에서 방콕과 파타야에서의 기본적인 룰들은 경험할 수 있었지만... 역시나 혼자라는 걱정은 사라지지 않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일단 제 계획은 4박 6일이구요~~ 첫날 새벽은 방콕에서 자고 2~3일은 파타야에서 패키지 중심의 여행과 워킹스트리트~~ 그리고 방콕으로 와서 4~5일 경험 후 돌아오는 계획입니다~~
물론 세부적으로는 여행과 밤문화를 적절하게 안배할 예정입니다~~
솔직한 제 질문은 이런 제가 혼자 태국 여행이 가능할까요?? 그리고 이게 제대로 된 생각일까요??
소중한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네요^^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