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파타야를 갈 예정으로 땡처리 항공권을 찾아보다 4박6일 동방항공 303,000원(tax포함)에 구입 만남의 광장에서 픽업(1550바트),
베스트 비치 빌라(1350바트),나파라이 풀빌라 3박(3850바트*3)에 예약하고 출발 준비완료. 호텔 바우처를 보내달라하니 픽업 기사에게 보내겠다고 해서 꼭 그렇게 해달라하고 믿고 출발

첫째날 8/7일 공항으로 출발 지난번 푸켓 갈때와 마찬 가지로 비가 엄청내림 버스안도 마찬 가지로 10여명의 일가족이
전세 버스인양 애나 어른이나 떠들고 난리치는 바람에 이번 여행도 머피의 법칙이 시작 되는가보다하며
엄청 걱정 했음 왜 이렇게 버스안또는 비행기에서 다른 사람 생각않고 떠드는지 정말 짜증.......
공항 도착 수속하고 면세점 잠깐 구경 동방항공 비행기에 탑승 비행기 생각보다 훨 깨끗하고 공간이
대한항공 보다 넓었고 뒤로도 더 제껴지네요 기내식은 선택권이 없고한가지 메뉴
승무원은 거의가 한국인이고 담요는 다 있는데 쿠션은 자리에 두지 않으니 필히 승무원에게 달라고
해야합니다. 우리 아저씨 뒷자리 중앙에 빈자리 발견 팔걸이 올리고 발 뻗고 누울수 있게 자리 마련해줘서
굉장히 편안히 갔어요(다른 분 들에게는 조금 미안) 전반적으로 비행기는 좋아요

둘째날8/800:50분 방콕 공항도착 픽업 기사 만나 파타야 베스트 비치 빌라에 03:30쯤 숙소 도착
기사가 안전 운행을 해서인지 2시간이 넘게걸려 도착해서 기사에게 호텔 바우처를 달라 하니
바우처가 없다네요 갑자기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호텔 체크인은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멍~
기사하고 호텔 프런트 뭐라고 하고 나서 방을 내 주는데 새벽3시반에 전화 할수도 없고
어쩔수 없이 피곤하니 내일 통화 하기로하고 잠자리에 들었으나 걱정 때문에 잠을 설치고
8시경 일어나 식사하고 만남의 광장에 전화 하니 직원들 실수로 바우처를 못 보냈으나 예약은 되 있으니
숙소에 가면 체크인 할수 있다네요 우리 아저씨 숙소 위치도 모르는데 바우처도 없이 어떻게 가냐고 하며
팩스로 라도 바우처 넣어 달라 하니 방번호 물어보고나서 조치 하겠다고 해서 전화 올 줄알고 어디 나가도 못하고
방에서 멍 하니 기다리다 10시경 우리가 다시 전화해서 팩스로 보냈음을 확인하고,호텔을 나와
회원분들이 추천한 시암 마사지를 찾아호텔(soi5)을 나와 비치로드를 거슬러 두싯을 거쳐 티파니쇼장 옆
시암 마사지에서 마사지 한시간(200바트)을 하고 내일 산호섬 투어(300바트) 예약하고 오토바이(20바트)타고 와서
호텔 체크 아웃 2nd로드로 나와 송테우를 잡아 나파라이로 가자 하니 모른다고 해서 시암에서 본 지도와 주소를
보고 나쿠루아 로드 soi18로 가자고 해서 어렵게 숙소를 찾아 체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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