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개월 아기랑 함께할 여행일정 좀 봐주세요^^
비내리던날
여행 날짜만 잡아놓고.. 아직 해놓은게 엄네요..ㅠ.ㅠ 맨날 생각만 하고 있는데..ㅋ
첫쨋날..12시반 제주도착..
-제주시에서 점심식사 후 서부권 예정... 숙소는 애월과 하귀 사이에있어요..
한림공원 - 협재해수욕장 -소인국테마파크 - 수월봉(일몰이 멋지다고 해서 저녁먹고 가보려고하는데.. 몇시쯤가면 멋있는 일몰을 볼 수 있을까요?) - 숙소
둘쨋날
(순서를 못정했어요.. 일단 가고싶은곳..)
천제연 폭포.. 퍼시픽랜드..테디베어박물관.. 주상절리 .. (저녁 9~10시쯤 숙소 - 동부권-로 가려는데요.. 저녁먹고 들를만 한 곳이 있을까요?
셋쨋날 4시반 비행기
섭지코지 - 김녕미로 - 공항
둘쨋날.. 서귀포유람선이나 셋쨋날.. 성산포유람선을 타보고 싶기도 한데... 애기땜에 셋쨋날 배도 타고 비행기도 타고^^ 괜찮을지.. 둘 중 어느 유람선이 괜찮을지 추천부탁드려요..
우선 가보고싶은곳 위주로 일정을 정해보긴 했는데.. 시간이 모자라면 맛뵈기로 구경만 하다 나올 수도 있고.. 아니면 빼버릴 수도 있구요.. 근데 입장하는 곳은 저녁이면 다 문을 닫지 않나요? 저녁먹고.. 숙소 돌아가기 전 가볍게 들릴만한 곳이 있을까요^^
식구들이 야행성이라..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건 버겁지만.. 늦게 자는건 ㅎㅎ
일정이 정해지면 맛집을 정해야겠져~~ ^^ 추석지나면 바로 다가올 제주도 여행..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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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브로
첫째날 너무 타이트 하시구요..둘째날은 퍼시픽랜드 공연시간 생각하서 짜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