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 한말씀 부탁드립니다.OTL
대나무
5월말 제주도로 3박4일 친구와 여행을가는 1人입니다.
이런저런방법으로 차렌트를하고,
숙소예약과 배도 예약 마친상태입니다.
제주도 도착 오후2시쯤으로 일정을 시작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첫날 - 오후 2시 제주도 도착 - 협재 해수욕장 - 카멜리아 힐 - 숙소
둘째날 - 숙소 - 용머리 해안 - 대포 주상절리 - 외돌개 - 천지연 폭포 - 정방폭포 - 숙소
셋째날 - 숙소 - 트릭아트 뮤지엄 - 따라비 오름 - 섭지코지 - 성산일출봉 - 숙소
넷째날 - 숙소 - 우도 - 김녕미로공원 - 배(오후4시50분출발)
이게 예상일정인데..
1) 일정이 너무 빠듯한가요???
저거 다볼수있겠죠?? 시간이 남으면 다행이지만...
빡빡하다면 몇군데는 빼려고도 생각중입니다.
그닥 비추인곳좀...
2) 따라비 오름.한라산은 단단히맘먹고 다음에 가보려고 생각중이라 뺐지만
오름하나 정도는 가보려고 노력중인데...
셋째날일정에서 따라비오름 갓다올수 있을까요?ㅎㅎ;;
굳이 다 보고 오진 않더라도 사진 한컷정도 담고 올순 있을까요?
질문 2개 같지만...상당히 많은걸 요구한다는거 알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에 베테랑인 분들만 있다는걸 알고 있어서 질문해봅니다.!!
많이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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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
흠...개인적인 차이가 있지만 우도 보통 반나절 코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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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다
천지연폭포 보다 정방 폭포가 더나은가요?ㅎㅎ솔직히 폭포 2개라 하나빼고싶엇는데...천지연 그냥 빼는게 낫겠네요.우도 보는데 2~3시간이면 충분하다던데...그래서 아침 9시쯤 나와서 우도보고 점심간단히 해결하고 오후 2시정도에 김녕가서 보고 넉넉하게 4시까지 가려는데...갈때도 제주에서 목포로 배로가는데 배시간은 4시50분이거든요 ㅎㅎ;비행기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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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바람
울째날 천지연 폭포는 빼셔도 되실듯한데요.... 가시려면 야간을 이용해 가셔도 되구요..... 그외.. 일정들은 무난 하신듯하네요....넷째날 김녕미로 빼고 여유롭게 우도 즐기시는것두 방법이겠네요..... 마지막날은 좀 늦게 일어나셔도 좋고....그리고 마지막날 우도를 잡으셨으니 날시봐서 심상치 않으면 안들어가시는것도 좋아요.... 나오지 못해서 공항 늦으면 안되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