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는 작년에 스노쿨링하고 싶어서 민나섬 들어가려고 했는데,,태풍때문에 못들어가서,
급 세소코비치로 갔었거든요!! 비치도 엄청 투명하고, 제일 깊은곳이 165cm 기준해서 허리정도까지 밖에 오지 않았어요!! 근데 열대어도 굉장히 많고 산호도 많구요!! 민나섬이 어땠는지 알수없지만,,
괜찮았던거 같아요!! 아 그리고 말씀하신 생사를 지켜주시는,,라이프가드들도 당연히 있어요!
근데 산호가 많아서, 아쿠아슈즈는 필수에요!! 그리고 9월 초에 갔을때는, 오전 1

혹시 세소코비치 이케이비치같은 해변에서는 렌탈샵 있나요?

스쿠버다이빙 라이센스 소지자입니다. 해안가에서의 스노클링이라면 구명조끼 정도만 입고하셔도 충분히 안전합니다. 스노클링은 수영과 달리, 머리까지도 물에 들어가서 평형을 이루기때문에 절대 가라앉지 않습니다. (물론 초보자의 경우 심리적 부담으로 이런 생각이 쉽지는 않습니다만)

스노클링 장비 가져가셔서 해안가에서 그냥 하신다면 당연히 강사나 가이드는 없는 것이고, 스노클링 투어를 하게되면 도와줍니다. 다만 투어는 대부분 해안가가 아니라 보트를 타고 나가서

구명조끼 꼭대여해서입으세요 아하렌처럼 금방깊어지는 해변이많더라구요
예전에 저도 동남아 해변생각하고 들어갔다가 놀랐었네요
세소코비치가 좀얕았던것같은데 예전에가본거라 기억이.......

이케이,비세자키.....정도만 알고있어요~
저는 섬에서만 스노클해서요~ 한번 검색해보셔요^^

전 담달에 가거든요 얕은곳이 어떤곳인지 알 수 있나요?ㅠㅠ

물 너무 많이 무서워하시면;; ㅎㅎ 얕은 수심이 있는 곳으로 가서 하셔야겠어요
제가 아하렌 갔을때는 조금만 나가도 확~깊어져서 놀랐어요
10월 이후에는 안전요원 없는 걸로 알고 있어요
대부분 비치에는 안전요원없구 물뱀 같은거 못들어오게 망으로 구획쳐놨어요.
발 닿는 곳에서만 하세요~ㅎㅎㅎ저두 물에 한번 빠졌다가 아무도 안구해줘서ㅠㅠ정말
끔찍했어요. 겨우겨우 옆에있는 사람 튜브잡고 나왔는데...그 뒤론 꼭 구명조끼 대여해서 입어요
수영자신없으시면 반드시

이케이 비치도 깊지 않아요.
물을 무서워 하시면 꼭 구명쪼끼하고 오리발 대여하세요.

돈주고 스노클링하는거면 대부분 가이드가 한명씩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