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3박 4일 여행 코스에요 ^^

7/29 부산 - 제주 pm : 3시10분 도착
렌터카 인수 후 여행이 시작 됩니다.

바로 숙소로 가는 것 보다 (숙소는 협재리 위치한 리조트 2박 예정)
돌아다니면서 가는 게 낫겠지요? 저의 주된 테마는.. 물론 많은 것을 보는것도 좋겠지만!
물놀이..위주에요 ^^ 에메랄드 빛 바다에서 실컷 놀고싶거든요.

렌터카 인수 후 함덕의 서우봉 해변에 가서 아이랜드조르바 사이트도 가고요,
서우봉 해변이 그리 이쁘다네요~ 구경 실컷 하고,
메이즈 랜드 등등..구경
협재리에 위치한 숙소로 가려구요. 협재 해수욕장 실컷 구경하려구요. - 흑돼지 먹자골목 돈베돈 (가까운지 보고 가려구요)

30일에는 아침 일찍 일어나서 성산일출봉 일출을 볼 생각이며,
우도를 다녀온 뒤, 섭지 코지 관람 (렌터카 타고 우도 다녀와도 되겠지요?) (고기국수 등등 먹을려구요)
성산일출 - 우도 - 섭지코지 하면 하루가 싹 가버리죠??

31일 협재에서 실컷 놀려구요(리조트 체크아웃 전까지) . 3시까지 제주공항에 렌터카를 반납해야하는 상황,
반납하고, 스쿠터등을 빌려서 표선 해수욕장을 가면서 천지연 폭포, 쇠소깍 구경 또는 곶자왈 숲 구경하려구요
표선 근처에 위치한, 게스트 하우스에 가서, 표선 해수욕장에서 실컷 놀고, 바베큐를 먹고 다음날 허브 동산 구경
한라봉 체험 등등 하고 표선에서 또 놀고, 다른 곳도 체험하고 5:00 제주공항 도착 ^^

넘 빠듯한가요?? 다해보고 싶은 마음인데..이러다가 이도저도아닌게 될까봐.. 뺄거 빼고 조언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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