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여기 매수다님 덧글이 있었던거 같은데요..... 아~~ 정말 죄송해요...
제가 일어나자마자 스팸덧글 삭제한다고 누르다가 실수로 매수다님 덧글을 지운거 같아요.ㅠㅠ;;;;;
덧글복구가 되는지 알아볼께요. 매수다님 죄송합니다...

원래 그런 거 아니구요..먹고 나면 먹을 거 생각안나게 든든해야 좋은 것입니다..
식단이 좋지 못할 수 있습니다. 식단이 어떻게 되나요?

어떻게 만드나요?

저는 직접 달인 생강청으로 생강차를 꾸준히 마셨어요. 손발 찬 것도 개선되고 허기도 달래져서 지금도 애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비건 1년 반 됐어요.

모두 차를 추천해 주시네요.^^ 안 그래도 오늘 로즈마리, 로즈힙, 민들레차가 도착했는데 내일부턴 식후에 꾸준히 한 잔씩 마셔줘야 하겠어요.

그리고 채식중 허기질때는 허브차 마시는것도 좋은것같아요 훨씬 마음이안정되고 허기가 덜해져요 ㅋ

차 마시는 게 허기에 도움이 되는 군요. 탄수화물이랑 단백질 섭취가 덜 될까 걱정 돼서 오히려 더 먹게 되는 것도 있는 것 같구^^; 답변 주셔서 감사해요. 안 그래도 허브티 오늘 집에 도착했는데, 내일부터 식후에 한 잔씩 마셔야겠어요.

채식을 해야하는 어떠한 이유나 신념이 확실하시다면 좀더 독해지는?게 시행착오를 줄일수있는 가장 좋은방법이아닐까요? 매끼 규칙적인 시간에 먹기, 적정량 딱 정해서 그만큼만 먹기, 매끼 식사차릴때 5대영양소 밸런스 고려해서 식단짜기, 간식 줄이기 등등 좀더 철저해지는거죠 물론 저도그리 썩 완벽히지키는편은 아니지만ㅜㅋ 그리고 허기질때 차 한잔씩마시는것도 제 경험상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유자차같이 당류들어간 차보단 허브차를 추천합니다 ㅋ

저만 그런 게 아니었군요.ㅠㅠ 평소에 빵, 떡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괜히 먹어야 할 것 같아서 계속 먹고. 심지어 저녁엔 뭔가 허기져서 즐겨 먹지 않던 과자까지 먹고 있어요. 오늘 먹은 아몬드만 해도 15알은 넘는 것 같아요. 계속 입이 심심해서^^; 어떻게 하면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일 수 있을까요. 요새 채식 시작하고 나서, 뭔가 비정상적인(?) 식생활을 하고 있는 것 같단 생각이 계속 드네요.

원래그래요ㅋㅋ저도 지금 거의 다섯달다되어가는데 수많은 시행착오를 경험했지요ㅜ 탄수화물폭식 견과류폭식 당류집착 가끔씩 배반?(유제품 해산물 약간씩섭취)등등ㅋㅋ 그렇게 다 겪고, 스트레스성인지 알레르기도 호되게 겪어 회사에 병가도 2주나내고ㅜ 그래서 채식 초반 1년동안은 이렇게 여러 시행착오 겪으면서 점차 자리잡아가야겠다는 생각했어요ㅋㅋ 지금은 청구비건채식중입니다 며칠 안되었는데 속이 훨씬 편하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