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 및 항공권 관련 해서 문의드려요~
비예
현재 캐나다에 있구요,6월부터 미국 살짝 거쳐서 남미 여행 시작 하려고 합니다.
시간은 많으나 돈이 넉넉치 않아서 최대한 저렴한 루트로 검색해 보고 있는데요,일단 항공권이 가장 돈이 많이 들어가는 부분이라 여기서 아직 결정을 못하고 있습니다.너무 질문이 많은 듯 하지만 고수님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__)
[항공권 관련]
1. 항공권은 일찍 예매할수록 싼가요?? 아님 3~2개월 전에 하는게 저렴한가요?검색하는 것마다 다른것 같은데 혹시 잘 아시는 분 있음 알려주세요~
2, 항공권 가장 저렴하게 구입 가능한 사이트는 어디 인가요?저는 expedia나 kayak보다 onetravel이 저렴한것 같아서 원트래블에서 여러가지로 검색하고 있는데요,혹시 더 저렴한 사이트 아시는 분 있으면 공유 부탁드릴께요~
3. 멀티 항공 구입 하여 중간 경로 스킵 가능 한가요?예를 들어 멀티 항공으로 표를 3장 구입하여 중간경로는 아애 안타고처음 끝만 타는거 아무 문제 없나요?멀티 경로로 검색하니 가격도 저렴하고 대기 시간도 얼마 없는것 같아서 이게 더 효율적 인것 같더라구요~왕복 항공을 타고 돌아 오는건 버리는 얘기를 들었는데요,멀티항공의 경우 타고 - 버리고 - 타고 라서;;ㅎㅎ혹시 마지막에 탈 경우 중간 스킵한 경로에 대해서 문제가 있을까봐요~ ^^;
[루트 관련]
아래 제가 현재 생각하고 있는 루트인데요,저는 콜롬비아가 너무 가보고 싶어서 콜롬비아를 포함한 루트를 생각하다보니자연스레 상대적으로 물가가 비싼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은 포기하게 되더라구요~ ^^;
루트토론토(캐나다) - 시카고(미국) - 칠레 - 볼리비아 - 페루 - 에콰도르 - 콜롬비아 - 뉴욕 (미국) - 한국
6월 시작이라 산티아고 날씨를 고려해서 산티아고부터 시작하려 합니다.근데 대부분 콜롬비아를 시작으로 반대 방향으로 많이 가시더라구요~1. 혹시 저렇게 돌 경우 문제될 부분이 있을지요?중간에 이동하는 버스가 없다던지... 아님 뭐 고산지대 적응이 힘들다던지..아직 각 나라별 확실한 도시 경로는 정하지 않은 상태라,갈 수 있는 방법만 있으면 중간 도시 변경은 상관 없습니다~
2. 에콰도르에서 갈라파고스 들어가고 싶은데요, 항공은 200불 이상으로 저렴하지 않은것 같더라구요어떤 블로그에서 선박을 이용한 여행 패키지로 가신 분 있는것 같은데,혹시 가장 저렴한 예약 방법과 대략 예상 가격이 얼마나 될지요?
3. 페러글라이딩은 콜롬비아 산힐에서만 할수 있나요?다른 액티비티는 에콰도르에서도 할수 있는걸로 아는데요..아무래도 콜롬비아보다 에콰도르가 저렴할것 같아서요~혹시 다른 곳에서도 가능한지와 가격 아시는 분 공유 부탁드릴께요 (__)
4.황열병 주사 보고타 공항에서 무료로 많이 맞으시는 것 같던데요,산티아고나 캐나다에서 맞는건 비싼걸로 알고 있어요~그래서 산티아고로 가기 전에 보고타에서 경유 하는 동안 공항에서 맞을까 하는데요,이게 가능할까요?비행기를 두번 끊어서 보고타에서 약 5시간 머물면서..혹은 그냥 경유 하면서..둘다 가능할지요?혹시 황열병주사 맞기 가능한 곳 오픈 시간 아시는 분 있음 공유 해주세요~
5. 위 일정으로 약 2개월 쯤 생각하고 있는데요, 경비 2000불 이면 불가능 할까요? ㅜㅜ뉴욕에서 한국가는 비행기값 빼구요~어떤 블로그 보고 대략 200만원 생각했는데, 요즘 물가가 많이 올랐다고 해서요~
게스트하우스에서 여러모로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항상 감사합니다.아무거라도 조금일다도 아시는 분 있음 공유 부탁드릴께요~모두 복받으실꺼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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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빛
저도 현재 캐나다에 체류중이라 저와 비슷하게 일정을 계획하시고 계시네요. 저도 캐나다를 출발해서 뉴욕을 거쳐서 남미로 갈 계획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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