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맞아요 가족들은 제가 먹는 반찬 싱거워서 손도 안댈만큼 간을 안하고 먹어요
염분이 부족해서 그럴수도 있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

혹시 너무 싱겁게 드시지는 않나요? 제 경험으로는 현미식을 하면 체중에 별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허기가 질 때는 간식을 먹어줍니다. 고구마 감자 말린과일 견과류 등등...반찬도 조금 짜게 먹고요...

네~ 몇개월째 견디고 있는 중이긴 한데 더 기다려 볼게요 ^^

걷는것도 힘이 부칠때가 있어요,, 걸어도 걸어도 길이 줄지 않는 느낌 ㅋㅋ
행복이슬님은 식단 계속 유지하고 계신가요?

저듀 그래여...팔다리가 후들후들...저만 그런건줄 알았어요...ㅠ.ㅠ

장기간이라면 몇년은 기다려봐야하는걸까요?
이상이 있다는 신호만 아니라면 기다릴 수 있어요~

그게 시간도 많이 필요해요....몸이 특정 상황에서 적절하게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장기간이 필요해요

선물이양님,

벌써 채식주의자가 되신지 1년이 되셨는데 체력이 떨어지신다니, 걱정이 좀 앞서네요. ㅠ_ㅠ
병원에 정기적으로 들러 혈압 등 검진을 꾸준히 받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해요.
그래야 몸이 어떻게 변화해가는지 더 확실히 알 수 있거든요. ^_^
화이팅!

답글 감사합니다 ^^
벌써 채식으로 전향한지 1년 가까이 되는데 첨엔 채식, 소식이 체력적으로 힘들진 않았거든요~
점점 체력이 떨어지는거 같아요,, 비타민제를 챙겨먹어볼게요

필수 영양분을 섭취하지 않으면 뇌에서 배고프다고 신호를 보내요. 나물 위주의 식단을 드신다면제가 추천해드리고 싶은 건 멀티비타민, 칼슘, 철분을 하루에 꼭 챙겨 먹고, 현미밥이나 아침에 씨리얼같은 곡류를 드세요. 또한 올가닉 두유나 코코넛 우유 등을 우유 대신 마셔주시고, 몸이 원하는 것을 최대한 따라가세요. :) 또한, 체력이 급격히 저하되는 것은 식단에 영양분이 충분히 들어있지 않거나, 처음 채식으로 전향할 시 몸이 적응해가는 거니까요. 제가 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