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댓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ㅎ

팥죽 호박죽 등등 냉동가능하니까 데워서 드시고 각종 생야채 과일은 그때 그때 곁들여서 드시고 견과류 한줌씩은 어떨까요?

미역국 어때요? 미역이 철분도 많이 만들어주고 몸에도 좋더고 해서 전 자주 해먹거든요~~~ 냉장고에 두어도 그렇게 빨리 쉬지는 안아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__)

채썬 당근, 양배추, 상추, 오이 이런거요. 싼거 아무거나.
콩은 그냥 삶아서 얹고 두부는 그냥 얹고 소스는 그냥 간장과 참기름이라도 되는데...사실 필요는 없구요.
간장, 참기름 아니면 간장, 들기름, 아니면 간장 식초, 또 초고추장도 있구요.

댓글 감사해요. 그런데 야채라면 구체적으로 어떤 야채를 말씀하시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제가 그쪽엔 문외한이라서요. ㅎ 콩이랑 두부도 어떤 식으로 먹어야 하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소스는 만들어본 적이 없어서 일단 사보려고 하는데 뭘 사면 좋을까요? ㅎ

밥, 콩/두부, 야채 썰어 놓은것, 소스 이렇게 네가지만 준비해 놓으시면 몇년이고 더 버티시지 않을까요.
드시다가 질리면 소스를 바꾸고, 야채는 그때그때 싼거 사다가 채썰어서 밥 위에 얹으면 되고...
영양가도 카레보다 나을겁니다.
간장소스는 간장에 레몬즙을 섞는다던지, 와사비를 섞는다던지 해서 변화를 주구요, 된장은 믹서에 양파랑 갈아서 소스를 만들수 있구요...
재료가 있다면 땅콩이랑 라임쥬스랑 간장이랑 파를 믹서에 갈면 타일랜드풍 소스가 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