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1.밀가루 - 수입밀가루는 다량의 농약과 표백제가 사용돼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2.우유 - 항생제, 성장촉진제, 표백제, 살균시 단백질 분자구조 변화, 결정적으로 우유는 송아지가 먹어야 할 식품(자연의 이치)
3.계란 - 생명(다만 생명을 어디까지 볼 것인가라는 근원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주의주장이 갈라지는 데 부하되기 전까지 생명으로 보지 않는다면 약간은 달라질 수도)

아 플레인 베이글에는 우유가 안들어가는군요? 계란은 들어가는건가요?ㅎㅎ 정말 먹고싶을 때는 스타벅스베이글을 먹어야겠네요

스타벅스의 플레인 베이글은 제가 확인해보니까 우유 안 들어가요. ㅎ 베이글은 다른 곳도 몇 군데 확인해봤는데 우유 잘 안 넣어요 하지만 식빵은 많이들 넣더라고요.

저도 사실 약간의 가려움증을 느끼긴하는데 참을 만 하거든요~ 가려운 것보다 맛있는 것 먹는 것에 더 큰 가치를 두니 못 끊는 것 같은데~ 가렵다는 건 그만큼 제 몸에는 좋지 않다는 거겠죠?!

밀가루 음식은 중독성이 강해서 서서히 끊는 게 더 어려울 수 있는 거 같아요 말씀처럼 독하게 딱 몇일만 끊어보는 것에 도전을 해 봐야겠어요!

제 느낌인데,,, 밀가루는 먹으면 또 먹구 싶구 이런게 악순환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몇일 독하게 끊으면 생각 안나는 것 같아요..^^;

밀가루를 정 드시고 싶으면 통밀가루를 드세요. 제가 듣기론 통밀도 현미처럼 영양이 좋다고 :)
빵을 정 드시고 싶다면 베지홀릭이나 토종식품 등을 이용하시면 좋겠고요,,,

아! 그렇군요 떡에도 우유를 넣는다니...ㅠ 우유와 계란을 넣지 않고 좋은 재료로 먹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만들어 먹는 방법이 제일 좋을 것 같아요 재미도 있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ㅎ 서서히 줄이면서 다이어트도 하고!ㅎ 우유와 계란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는 책을 좀 사 봐야겠어요 넘 감사합니다:)

빵에도 우유와 버터, 계란이 들어가지 않는 게 있어요. 시중에서 구하긴 쉽지않죠. 일반적으로 물만 가지고 반죽하는 빵들에도 배신감 폭발하게 우유를 넣기도 하고요....요즘 떡 믿기도 쉽지 않죠. 부드러운 맛이 위해 우유를 넣는다나 뭐라나. 베이킹을 집에서 하실 수 있으시다면 직접 하시는것도 좋아요. 요즘 베이킹 하시는 분들 많으셔서 조금만 레시피에 집중하면 금방 따라하실 수 있어요. 우유가 들어가는 빵은 물로 조절하면서 대체 가능하고 그게 어렵다면 두유

저도 밀 정말 못 끊어요!! 그래서 먹는답니다. 전 비건이라 우유 들어가거나 계란, 버터 들어가면 바로 고개 홱 돌려요. 밖에서 사먹질 않는 대신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기 때문에 더 그런듯 싶은데..이게, 만들어 놓고 안 먹으면 저한테 얼마나 스트레스로 다가오는지 제가 알기 때문에 양을 컨트롤하면서 먹어요. 밀이 안 좋다는 게 아니에요...백밀이 안 좋다고 말하는게 더 정확하겠죠~? 계란은 불쌍한 닭들에게 약물 주사하며 나오는 게 바로 계란입니다. 단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