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2주있다가 다시 오라고 하셨거든요
7월 4일 토요일이죠....근데 어찌나 시간이 더디가는지.
조심조심 또 하라고 그러셨는데 요새 일을 더 많이 하는 것 같아요.ㅠㅠ
항상 매일매일 운동을 해서 그런지 안하니까 허전해서 괜히 더 움직이게 되고 그러네요..
청소야 매일 하는거니까 그렇지만...청소도 아니죠 그냥 걸레질이지만요^^
음..어제는 보건소에 다녀왔거든요 산전검사받으러...버스타고 사십분 간 것 같아요..ㅠㅠ
그리고 좀 걷고 집에와서...있다가 밤에 우리 오빠야랑 슈퍼걸어갔다오고
그리고 오늘은 집에서 김고 굽고 닭계장도 끓이고 물도 끓이고 재활용도 하러 나갔다오고 장조림도 만들고...흠흠
오빠가 점심에 전화로 하지말라고 했는데 ㅠㅠ
굳이 했는데 저 괜찮을까요..좀 배가 땡기는 것도 같고..휴~~
다음주까지 어케 기다려야할지....
그리고 화장실을 너무너무 자주가요.괜찮은거죠??
또...화장실이요....변이...막 설사비슷하다고 해야하나 막 그러는데
힘줘도 되는건가요..완전 애기집이 나올까봐 걱정되서...힘도 못주겠고...
저 고민 좀 덜어주세요..
아..그리고 아까 인터넷으로 물건산게 잘못되가지고 그 판매자랑 싸우느냐고 막..ㅠㅠ
진을 뺐드만 어찌나 가슴이 쿵쾅쿵쾅 거리던지...휴~~
저 이러면 안되는거 맞죠???ㅠㅠ
위로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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