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7월 21일 목포항에서 9시에 출발하는 씨스타크루즈호를 타고 갑니다.
ktx와 연계되어 있는 상품을 구입했어요...매번 비행기로만 가니 아이들은 제주도는 무조건 비행기로만 갈 수 있는
곳으로 알고 있더라구요^^

제주항에 1시반쯤 도착해서 렌트한 차를 받고 숙소가 한화리조트라 에코랜드부터 가려합니다.
저녁은 닭샤브샤브로 많이 알려진 곳에서 하려하구요.

다음날은 메이즈랜드- 해녀박물관 - 아쿠아플라넷 제주 순으로 다니려합니다.
식사는 점심은 명진전복, 저녁은 그리운 바다 성산포에서 하려구요.

셋째날은 숙소를 이디살래로 옮기고요...
서귀포 쪽으로 내려와 정방폭포나 주상절리등을 아이들과 보려합니다.
펜션입실하여 낮에는 수영장에서 수영 좀 하고 쉬는팡가든에서 저녁을 먹고 몸 박물관 야간관람을 계획중입니다.

넷째날은 11시에 마린파크 돌고래조련사체험을 예약해 놓았구요!!
점심은 빅버거를 먹고 다시 펜션에서 물놀이 저녁은 명궁횟집에서 그리고 유리의 성 야간관람 입니다.

다섯째날은 공항으로 오는 길에 그리스신화박물관을 보고 저심으로 삼성혈 해물탕 !!
3시10분 비행기로 올라오려 합니다.

이번 여행 목적은 아이들에게 배로 제주도를 갈 수 있는 것을 보여주고 무리하지 않은 스케줄로
휴양을 겸하는 것입니다...

첫날 동문재래시장을 들렸다가 숙소 체크인을 하고 에코랜드로 가려 하는데 시간적 여유가 있을까요?

참고할 사항 많이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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