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는 딥스할때 명치 윗 부분 가슴에 통증이 있는데.. 병원에 가봐야 할까여..??

마지막으로 의심을 해 보아야 할것은 운동을 꾸준히 하는것과 휴식기가 많은것은 차이가 있습니다. 스스로 느끼기에는 그 운동에 익숙하다고 느끼어지지만, 몸이 완전히 그것을 습득하지 못하고 잊혀져 있을수도 있습니다. 보통 한 사람이 한가지 자세를 익히는데 3만 번의 반복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저는 운동선수로 있었는데요. 당시 기초자세에서 바로 서기라는것을 10년 동안 매일 했습니다. 하지만, 그때도 그랬고, 운동을 접은지 10년이 넘은 지금도 완벽한 바로

반복 숙달의 과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그런데요. 그 덕분에 익숙한듯 하지만, 부조화를 이루어서 지속적으로 그 자세를 유지함에 있어서 무리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 부분도 어느정도 고려를 해 보시면 좋겠네요. 그리고, 끝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위의것을 염두에 두는것도 좋으나 우선은 의사에게 진찰을 받아 보세요. 우선은 그게 1 순위 입니다. ^^*

우선은 전문가와 상의 하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의사의 진찰이후 문제가 없다면, 다른 문제를 생각해 볼수 있는데요.
일반인의 골격이라고 해야할까요 ? 그 부분과 운동선수와는 좀 다릅니다. 겉 보기는 똑 같아 보여도 유연성이나 어떠한 무게나 특정 운동으로 해서 약간의 변형이 이루어져 있죠.

저스틴 // 딥스를 하게 되면 가슴을 펴게 됩니다. 그 부분에서 어느정도 통증이 있을수 있습니다.
이것도 일종의 교정이라서요. 쉽게 말씀을 드리면 허리 디스크 환자들이 운동을 하다가 보면 치유가 됩니다. 그 이유는 꾸준하게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것을 반복적으로 행 하면서 아주 적은 양의 자극이나 지속적으로 주게 되어서 교정이 이루어지는것 입니다. 그런데 우리 몸은 일반 활동으로 정상이라고 할수는 있지만, 운동에 필요한 근골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다시한번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복받으세요!!

앍이된수다님 자세한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도움이 많이되었습니다. 얼마전(2년전쯤에) 병원에서 ct와 mri를 찍어본적이 있어서 심근, 심혈관관련 쪽은 아닌듯하고, 2번째와 3번째로 말씀해주신 자세의 교정과 무리하지않는 지속적인 운동을 병행해 봐야 하겠군요!!

세번째로 생각을 해 보실것은 역시나 자세 문제죠 ^^*
본인이 생각하기에 올바르다고 해도 제 3자의 시선으로 보면 어깨가 과도하게 제쳐 지다던지 또는, 팔꿈치의 위치들이 뒤로 밀리던지 앞으로 밀리던지 해서 통증이 유발될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트레이너에게 보아달라고 하시고요. 트레이너들이 좀 건성으로 보는 분들이 많이 있고, 스스로의 자세는 정확하면서도 타인의 자세를 정확하게 보지 못 하더군요. 그렇기 때문에 우선 자세를 보아 달라고 하시고, 특정

보디빌딩 선수들도 보면 등이 매우 유연하고 가슴이 돌출이 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그 만큼 운동중 그곳에 집중을 하고 하면서 교정이 되었다고 볼수 있죠. 이러한것은 어깨부분이 유독 심한데 보통 많은 분들이 어깨가 안쪽으로 몰리는 현상이 있습니다. 또는 목 바로 아랫 부분이 장기간의 업무로 인해서 조금 휘어져 있죠. 그런데 이게 운동을 하면 바로 잡힙니다. 그 기간이 긴 분도 있고, 짧은 분도 있죠. 더욱이 이렇게 교정이 될때에 평상시에는 못 느끼던 감각을

아무래도 전문의 한테 진찰을 제대로 받아 보시는 것이 나을 듯 싶습니다.
현재의 상태로는 어떠한 속단을 내리기가 어렵다고 봅니다. 의과적으로 진찰을 받아 보고 이상이 없다면 운동에 대한 자세나 운동방법에 대해 따지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