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질문자와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는데 호텔의 경우는 어떠한가요? 호텔 투숙 후 트래킹(1박) + 다시 호텔 투숙의 경우 같은 호텔을 이용하고자 할 때에는 walk-in guest가 되어 정상요금이 나오지 않나요?

참고로 코리아하우스의 경우...트래킹 신청하는 분들의 경우 1박 게스트하우스 요금은 무료더군요...피곤하면 잠이오는 분들에게는 강추입니다. 물론...룸은 잘만합니다. 게스트하우스치고는 무난합니다. 그러나....도로변이라 좀 시끄럽습니다. 소음에 민감한 분들은 도로변에서 50미터 이상 떨어진 인근 골목안 게스트하우스중 깨끗한 곳에서 묵으세요.

참고로, 지금 치앙마이트래킹은 주 고객인 유럽여행객이 급감하면서 죽을 맛입니다. 결국 투어값이 내려갔습니다.
그런데, 일부 트래킹 전문여행사들이 덤핑을 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격이 낮다보니...여행사들중 일부는 이러한 트래킹여행사를 추천합니다. 가격차이는 100-200밧정도의 차이입니다. 이러한 여행사중 대표적인 여행사가 쵹차이 트래킹여행사인데...유럽 배낭여행객들중에는 말이 많더군요..일단 저렴하다보니...식사의 질이 낮습니다.
트래킹투어가 힘들기

트래킹은 아시다시피 산악부족마을에서 숙박하기에 트래킹하는 날은 별도로 게스트하우스나 호텔을 잡을 필요는 없습니다. 따라서, 트래킹투어중에 산악부족마을에 자는 날은 예약하지 않습니다. 이럴 경우 방법은 두가지입니다. 게스트하우스에 부탁해서 묵지 않는 날만 짐을 맡아달라고 하고 돌아오는 날부터 묵겠다고 말해서 예약하는 것 그리고 또 하나는 짐을 찾아서 예약한 여행사에 맡기거나 트래킹 여행사에 맡기는 것입니다.

트래킹투어가 예약이 확정되면 ....일단

치앙마이에는 한인숙소겸 여행사가 코리아하우스,미소네가 있습니다. 코리아하우스는 빠뚜타패근처에 있고 미소네는 좀 외곽(?)쪽이라고 해야하나요?그길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ㅡㅡ;;;여튼 그곳에서 트레킹도 다 예약받고 있습니다. 아니시면 빠뚜타패근처의 숙소를 잡으시고 많은 여행사가 있으니 그중에 한군데를 선택하셔도 괜찮을듯하네요...가격은 차이까지는 저도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