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컨셉을 저번 유럽여행에서 아쉬운 곳으로 다녀오자로 잡고좀 무리한 일정을 잡았는데요.

직장인이라소중한 연휴이기도 하구 ㅠ

또 혼자라.. 심심할까봐... 좀 빡세게 잡은 감도 있습니다^^;;

크게 바르셀로나in - 이태리 남부 - 파리 -암스테르담 out 입니다.

9/4 20:25 바르셀로나 in
9/5 바르셀로나
9/6 바르셀로나
9/7 18:20 바르셀로나 out, 20:05 로마 in (부엘링)
9/8 이탈리아 남부투어(헬***럽) 후 포지타노 숙박
9/9 카프리섬 관광후 로마귀환
9/10 토스카나투어 (유*****라)
9/11 9:25분 로마 out 11:35분 파리 in (부엘링)
9/12 파리 루브르투어(오전만,넘***리))
9/13 파리 몽생미셀투어 (넘***리)
9/14 파리
9/15 파리
9/16파리 out, 브리헤 in
9/17 브리헤out, 브리셀거쳐 암스테르담 in
9/18 암스테르담out헬싱키 경유(호텔1박)
9/19 17:30 헬싱키 반타공항out

지금 고민되는 부분은표시한 9/11일날 부엘링 항공입니다.예매했지만 수수료 30유로랑 차이금액을 내면 바꿀수 있다고 해서요.

로마는 2번째 방문이라 과감하게 로마 시내투어를 빼고 남부랑 토스카나투어를 넣었는데
여행중반이라 아침에 일어나 비행기타면 피곤누적으로 못일어나서 놓칠까봐..아닐 수도 있구요. (이 부분이 감이 안잡히네요)

반나절 휴식시간을 주면서 로마 관광하구
저녁 6시 비행기로 파리로 넘어 갈까 고민입니다.

그러면 파리가 하루 줄어드는 거라.. 뒷부분에 브리헤를 빼야 하나하구 있구요.

두번째 고민은 브리셀은 위험하다고 해서 파리에서 암스테르담으로 바로넘어가야 하나 고민입니다. (브리헤가 아쉽긴하네요)
브리헤를 넣는다면 저 동선이 맞는 건가 헷갈리기도 하구요.

여행 고수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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