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일단 자유배낭여행식으로 무작정 가보려고 합니다.(작년까진 삼재라고 집에서 태클을 걸어서 못갔던...ㅠ_ㅜ)
우선 방콕에서 도착 후 2박하며 여기저기 둘러보고깐짜나부리에 가서 2박하면서 콰이강의 다리와 싸이욕폭포, 금룡동굴 사원, 세라완
국립공원 등을 돌아본뒤, 바로 남부 꼬팡안으로 직행해 핫린의 풀문축제에 1박으로 참가하려고 합니다.(풀문축제가 음력 15일이니 대략
29일이고 한 1,2일 남는데 그사이에가볼만한 해변가나 섬 있으시면 추천바랍니다.^^)
그리고 풀문축제를 즐기고 나선 바로 아유타야로 가서 한 2박 3일로 머물며 관광을 즐긴뒤 피마이에들려 앙코르 유적을 보고 다음날
방콕으로 경유해쑤코타이를 하루정도 관광하고 치아마이로 가서 관광과 함께 트레킹을 2박할 예정입니다. 그뒤 치앙라이에 들러 매싸
이-골든트라이앵글-치앙쌘의 하루짜리 투어를 즐기고 방콕으로 돌아오는 한달짜리 투어를 잡고 있습니다.
(근데 치앙라이에서도 트레킹이 가능하던데 치앙마이 트레킹과 치앙라이 트레킹, 둘 중 어느쪽이 좀 더 재밌을까요? 둘다 즐기자니
각각 1박이고, 하나를 결정하면 2박으로 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예상경비는 비행기 티켓빼고 최대한 싸게 이동하고 게스트하우스 위주로 돌아 한 60만 잡고 있는데 어떤가요?
많은 조언들 바랍니다.^^
PS-그리고 저가항공권을 구하고픈데 어디서 싸게 구할 길 없을까요? 링크된 타이항공 보니 세금포함 45만원선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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