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듣기로는 부족한 쪽을 더 해서 맞추려는 노력 보다는 바벨로 꾸준히 하되
자세(주로 바벨의 봉이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거나 기울지 않는지..)에 신경쓰라고 하더군요.
전 처음부터 좌우균형이 맞는 편이고 많은 사람을 가르쳐 본 적이 있거나 하지 않았기에
이 부문에 대해서는 격어 본 경우의 통계치가 거의 없어서 조언다운 조언이 안되네요.
죄송합니다..~

그 만큼 교정에 신경을 쓰지 않는 일반인은 조금씩 변형이 있다는 소리인데 그 정도가 심하면 우선 통증이 있지 않을까 하고요. 그것으로 팔에 영향이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저 같은 경우 복근 운동을 할때 한쪽에 좀 치우치는 형태가 되긴 합니다. 양쪽에 똑같이 힘의 분배를 못 해서 그런것인데요. 의식적으로 하면 좀 나아지긴 하더군요. 그리고, 병원에 가시는것은 좋은것 같습니다. 비전문가끼리 탁상공론을 하느니 전문가에게 상의하는게 최고죠 ^^* 아.. 그리고

저는 농구하다보니 왼손 쓸수 있는 능력이 많이 늘었다는 왼손으로 젓가락질 글쓰는 건 그렇게 어렵지는 않고 약간 신경 쓰이는 정도죠

이 운동을 하면서 99프로의 경우가 고민하는 것이 아닐까하네요. 답은 단순합니다. 처음엔 왼쪽과 오른쪽이 1과 2였지만, 나중엔 11과 12가 되는것입니다. 6과 12가 되진 않습니다.

저도 처음에 왼쪽이 딸리는것을 염두에 두지 않고서 올리는것만 신경을 쓰다가 보니 익숙한 부분에 더 힘을 주게 됩니다. 그래서 비슷한듯 했지만, 그러다가 보니 벤치의 경우 무게중심이 어긋나 버리죠.
그것을 바로 잡으면 또 달라지고... 물론, 님이 꼭 저와 같은 케이스라는것은 아닙니다. 그럴수도 있다 하는 것이죠. 그리고, 척추는 많은 분들이 휘어 있다고 하더군요.

이것은 꼭 팔뿐이 아닌 어깨도 한쪽에 비해서 현저히 떨어지고 하여간 사용하지 않던 부분은 전부 저하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너무 조급하지 않게 조금씩 능력이 떨어지는곳을 의식적으로 자주 사용을 해 주세요.
저도 몇개월간 그렇게 하다가 보니 이제는 어느정도 따라왔습니다. 아직 그다지 그 폭을 많이 좁히지는 못했지만, 너무 차이가 나서 운동이 안된다 하지는 않습니다.

바로 잡기 위해서 특별한 노력이 무엇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문제에 대해서 하다가 보면 따라 온다. 또는, 왼손에 맞추어라 오른손에 맞추어라 하더군요.
결국 제가 한 방법은 어느쪽에도 맞추지 않고 단순히 아주 적은 량을 지속적으로 반복하는 것 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간혹 텔레비젼 볼때에도 왼손을 계속 움직이고 팔을 위로도 뻗어 보고 했죠.

양손잡이는 매우 드물답니다. ^^*
양손잡이가 아니라는 소리는 왼손이던 오른손이던 평상시에 자주 사용을 하게 되고, 그 만큼 발전을 했겠죠. 누구나 이러한 문제로 고민을 하겠지만, 저 역시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개선중에 있습니다.

더욱이 저는 오른손을 과도 하게 사용하던 운동을 해서 인지 일반인에 비해서 더 비중이 높은 편 입니다. 저는 따라 오지 못하는 정도가 아닌 아예 거들지도 못 할정도 였습니다.
오른손은 10kg 아령으로 운동을 해되 되는데 왼쪽

덤벨을 오른손(힘이약한쪽에 맞춤)에 맞추어 즉,무게들 동일하게 해서 꾸준히 하니깐 균형이 맞추어 지더군요..중요한건 , 좌우 무게를 동일하게 해서 꾸준히 해주면 됩니다.

단지 한쪽의 최고치에는 못 미쳐서 무거운 중량을 할때는 거의 불가능 하지만 ^^*
대충 적절한 무게는 받쳐주니까 양호한 느낌이 들더군요. 그리고, 양쪽을 완전히 맞추지는 못할거라고 생각 합니다. 아무래도 한쪽을 많이 쓰게 되니까요. 단지 최소한 하려고 노력중 입니다.
그리고, 오른손 잡이인데도 불구하고 오른쪽이 딸리는 느낌은 어쩌면, 왼쪽에 더 신경을 써서 그럴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