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네~ 주의를 하며 ~~그럼 안심해도 되겠네요 고맙습니다

있다고 보셔야합니다.^^

제주도는 아니고 남해 구조라 해수욕장에서 해파리 쏘여봤는데요.
정말 아픕니다

표현하자면 전기 통하는것처럼 찌리리릿하면서 회초리 맞은것처럼 아파요.
실제로 보면 팅팅 부어올라서 쫙쫙 갈라져있긴하죠; 좀 징그럽습니다;;;

비상시에 할수있는건
웃길지는 모르지만 사람 소변으로 응급처치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드라마 프렌즈에서도 그 장면이 나와서 웃겼었네요 -_-;

피부과에서 약 처방받고 약 바르고...상처 가라앉기까지 한달 걸렸습니다

아~ 그래도 수영하실때 뭔가가떠밀려온다거나 물에 떠있으면 일단 손으로 잡지마시고 피하시길^^

저두넘버원에서 해파리관련된거 봤는데...살짝걱정했는데ㅜㅜ안심해도되겠네요~~

해수욕장에 가면 항상 안전요원들이 있습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되구요. 해파리 가끔 나타나긴합니다. 그러나 대부분 죽은 것들이 떠밀려 오는경우도 있구. 해파리에 쏘여도 119요원들도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도 쏘여봤는데.. 그냥 따끔따금 하더라구요. 좀 어릴때라. 그런 지식이 없어서...;; 그냥 막 약바르고 했는데... 지금생각하면 위험한 짓이였으나~이젠 병원도근처에 다 있으니 걱정하지말고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