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걱정할 거 하나 없어요~~^^

지난주 에어부산 창구엔 한국분 계시고, 한국어 하는 일본분이 계셨어요~ 국제선 공항 가시면 출발과 똑같이 화면에 수속 장소나오고 가셔서 여권이나 여권+e티켓 보여주시고 똑같이 발권 받으시면 되요~

전 티웨이 탔는데 한국인 직원이 없었는데 다 했어요
패스포트 달라고 하면 여권주면 되고 짐 올리면 되고
한국어 안내판? 비스무리한게 있어서 나름 통로, 창가 좌석 지정도 했어요 ㅋㅋㅋㅋㅋㅋ

티켓팅하는데 똑같은... 짐올리세요~ 여권보여주세요~ 어디어디로가시면되요~ 니까.. 뭐;;
저는 갔을때 한국직원이였던것같았어요.. 이제막..신입이신분.. 일본어한국어 다하시더라구요..
조금 느렸지만;ㅎ

한국에서 갈때랑 같아요.
티켓+여권 보여주시던지, 여권만 줘도 탑승수속이 되며
체크인 카운터에 일본인이 에어부산 항공사 직원이면 한국말 할테구요. 아니면 한국인 직원이 체크인 카운터에 있을거니 걱정마세요.

공항에는 출발 비행기 항공사 마다 카운터가 있습니다. 한국에서 가실 때 처럼 똑같이 하시면 됩니다.

이용법은 똑같고 굳이 한국인 안 찾으셔도 업무 처리에 지장 없어요~

보통 한국인은 없지만 한국어를 할줄 아는 일본인이 있습니다 아주 가끔 드물게 한국인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