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두 38주랍니당...울 아가도 아직...ㅋㅋ 가진통만 조금 있을뿐...뱃속에서 넘 잘놀아요...아직 나올생각이 없다봐요...울 아가는 엄마 뱃속이 더 좋은가봐요...^^

저도 예정일이 3일 남았는데..초조하네요 37주부터 빨랑 나오면 안되겠니...그랬는데..
그래도...안나오는거 보면 첫애는 진짜 좀 늦게 나오나봐요

ㅋㅋ..코끼리 발등 완죤 공감!! 손 마디마디는 왜이리 쑤신지...원래 손이 복손이라 통통한 편인데 지난번 결혼식갈때 반지 겨우 차고 갔다가 집에와서 빼느라고 엄~청 애먹었다는...ㅋㅋ

전 첫째 38+5일만에 낳구 진통도 2시간밖에 ㅎ

다들 공감이 가는 말씀들이네요^^
지금 딱 제기분이에요..저두39주 이제는 정말 나와줬으면 좋겠어요..
배가 살살 아프기만 할뿐 진통이 안걸려 힘들기만 하네요ㅜㅜ

37주부터 빨리 나오라고 안나오면 불효자라고 협박하고 있는데....39주가 되었네요 하루하루가 더디가고 왜이리 힘든지.. 예정일보단 38주정도에 나오면 산모나 아기도 좋다고 하던데 사이트들러 이것저것 출산후기 보고 그럼 어김없이 출산꿈을 꾸지만 이배속에 아들넘은 전혀 기미가 안보이고 있네요... 코끼리 발등.. 접히지 않고있는 손가락 한시간이상 누워있지도 못하고 있는것이 빨리 나왔으면 조으련만 또 막상 진통오고 하면 두렵고 무섭고 하겠지요?..ㅋㅋ

마자요... 일찍 나와도.. 걱정.. 늦게 나와도 걱정...ㅎㅎㅎ
공감이네요... 저두.. 애기낳는꿈꾸고.. 구러는데...ㅎㅎ

저두 내일이면 38준데 39주때 수술하기로되여있어 겁이 납니다. 그래서 꿈자리가 뒤숭숭하네요. 아이를 않고있다던가 아님 아이없고 도망다니구 ... 걱정도 되고 한편 빨리 보고싶은 맘도 생기구 모르겠어요.

전 38+5일 됐어요.. 뱃속에 있을때가 편하다고들 하는데 지금 심정으로는 빨리 나와줬음하네요..
출산후기 읽어보면 넘 무서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