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넵 .. 알겠습니다.
그런 원리가 다른 부위에도 동일하겠져?
무산소 과정으로 들어가기 위해선 더욱 큰 자극 ..고중량 고반복여??

운동시간 늘리는것 보다 무게를 늘리는것이 중요해요. 복근은 지방을 제거해서 선명하게 드러내는것도 중요하지만 복근에 벌크를 형성하기 위해선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죠. 비율적으로 지근섬유보다 부족한 속근섬유를 강하게 자극할때 벌크가 형성되죠. 6팩을 두껍게 골과 골을 더 깊게 하기 위해선 무게를 증가시켜야 해요.

평상시 꾸준히 복근운동을 하신분이라면 세트수를 많이 늘린다고 무산소 대사과정으로 들어가지 않아요. 무산소 대사과정으로 들어가기 위해선 부하를 주어야 해요. 바벨을 가슴으로 안고 경사도를 증가시킨 상태에서 해주어야지 무산소 대사과정으로 들어간답니다. 버티기 힘든 무게로 자극을 주어야지 속근섬유도 강한 자극을 받지요.

무산소 대사과정을 들어가려면 운동시간을 늘리면 되나여??? 수다님?

저는 공부하는지라 웨이트를 좀 세게하면 피곤해서 가볍게 하고 있는데
그래서 복근도 부하주지않고 적당히 해줍니다.
복근이 원래 좀 있는데 피하지방에 둘러싸여 잘 보이질 않네요!!
먼저 피하지방을 줄여야 되요..^^

무슨뜻이지 이해하시죠! 운동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휴식시간을 길게 줄수도 있고 짧게 줄수도 있답니다. 근육특성에 따라 운동방법도 조금씩 다르고요. 속근 비율과 지근비율에 따라서 접근방법도 다르답니다. 체지방을 줄이는 방법으로 하느냐 아님 벌크를 형성하는 방향으로 하느냐에 따라서 또 운동방법이 차이가 나거든요.

복근 벌크를 형성에 관심있고 복근 근육사이에 골을 깊게 만들고 싶으시면 부하를 증가시켜주시면 된답니다. 그럴경우에는 무산소 대사 과정을 하고 속근섬유가 자극이 되므로 회복시간을 주어야 합니다.

가수 비가 집에 들어가면 아무리 피곤해도 윗몸일으키기는 하루에 100개 꼭 하고 잔다고 하네요.

부하도 주지 않고 횟수도 적고 복근이 파열이 되지 않죠! 그런 상태하면 휴식시간도 특별히 필요없답니다. 매일해도 무관하구요. 하루에 몇번을 해도 상관없답니다. 많이 해주면 복근주위 체지방 감소에 도움되고 복근에 탄력이 증가하므로 장을 안으로 밀어주는 역할도 한답니다.

복근 지근 섬유 비율이 높아서 가슴근육이나 등근육 대퇴근육보다 회복이 빠르답니다. 그리구 부하를 주지 않고 많은 분이 횟수를 늘리는데 그러면 더더욱 지근섬유에만 자극이 가기 때문에 파열작용도 적고 무산소 대사과정도 많이 들어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