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희 초코는 그래서 병원가면 테이프로 감아요ㅜㅜ 의사선생님이 힘이 장난아니라고..ㅋㅋㅋㅋㅋㅋㅠㅠ 여자앤데ㅠㅠ

입마개 씌우는것도 일이예요 입마개만 쳐다봐도 으르렁 싫다며 안잡히려고 막도망가고 이를 들어내면서 으르렁 거려서요 ㅜㅜ.. 병원에서도 안통해서 거의 포기상태입니다 흑흑

자꾸 입질하면 귀청소할때만이라도 입마개같은거 씌우거나 테이프로 한번 쎄지않게 감아주세요 병원에서 그렇게 하더라구요 저희 아가도 귀청소만 하면 물고 난리나서 집에선 거의 안하고 미용맡기면서 시키고와요ㅜㅜ

처음에 병원에서 다리사이에 끼고 억지로 하려고 막해서 그뒤로는 더 심해진듯해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

아마 처음 귀청소해주실때 억지로 맘의 준비가 안된상태에서 해주셔서
안좋은기억으로 남아있어서 거부반응을 일으키는걸꺼예요.
귀청소해주시기전에 귀 밑을 마사지해주시면서. 귀청소를 할거야 라면서 다정하게 말해주세요.
그리고 솜에 묻히셔서 하시는게 더 좋아요.
거부반응 있는 아이한테 귀세정제를 귀에 넣으면 더 거부반응이 커져요.
저희 강아지도 귀청소 정말 싫어하는데.. 병원에서도 다른 강아지들은 귀청소하는거 오히려 좋아한다고ㅡㅡ..
안정시키신 후 하시면 시간흐를

답변감사드려요~ 글보고 면봉을 사용하려고 보니 면봉도 소용이 없더라구요
그냥 포기했습니다 ㅜㅜ... 눈으로 살짝 귓속을 보니 더러운것 같지는 않아서 그냥 놔뒀네요 ㅜㅜ 에휴..

면봉을 써도아이가 싫어하지 안는다면 면봉에다 물을 살짝묻여서 닦아주고 드라이 하면 더욱 깨끗하더라구요..마른 면봉쓰면 아아가 아파해요^^

도움이될지모르 겠지만요...^^
전 굳이 귀세정제 자주안써요 씻길때 조심해서씻기구요 드라이할때 시원한바람과 미지근한바람으로 뽀송하게 말려줘요.
지금까지 병원간적두없고.. 검진가면 귀는 좋다고 말씀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