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직 취업을 하지 못한.. MR이 너무도 절실히 되고픈 취업준비생입니다.
결론 부터 말씀드리면..
중외제약 최종면접에서 탈락, 유한양행 최종예비합격, 한독약품 최종예비합격..

이런 결과가 나왔는데...
그전에 제약 말고도 다른 쪽도.. 대부분 2차나 최종에서 쓴 잔을 마셨습니다.1차는... 당당하고 자신있게 대답하면 대부분 통과 됐는데..
2차 이상에서는 도무지 떨어지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언젠가 2차 이상 면접에서... 말씀을 너무 거침없이 당당하게 잘하시는데요.. 이런 말을 들은 적이있는데..

그것이 임원진 이상에서는 마이너스로 작용하는 것일까요?? 다소 건방져 보일 수도 있다고..
그래서 이번엔 질문 후 무조건 2~3초 정도 곰곰히 생각하고 꼭 답변드렸는데...

아~~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외모나 체형도 보통이상이라고 생각하는데...
임원진 이상이면 그 사람의 눈빛만 봐도 그 사람의 됨됨이를 알 수 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모든 임원진 이상의 면접관들이 절 그렇게 봤다면... 전 취업의 희망이 없는 걸까요??
ㅡㅡ;;
답변을 못하지도 않았고.. 자세나 태도, 눈도 총명하게 뜨려고 모든 노력을 다 했는데..
혹시 이런 경험이나.. 제 잘못된 점을 아신다면... 따끔하게 조언 좀 해주시길 바랍니다~~정말 부탁드립니다~~ 눈물 날라 그러네...ㅠㅠ;;그럼 다들 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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