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송원대 전문대 금융과를 졸업하고

2012년 3월~9월 (6개월)동안 저축은행 인턴직을 했습니다.

주업무는 여신사후관리 즉 대출나간것에 대해 계약서관리및 유지 콜업무등등 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정말 주인의식을 가지고 일을하고자 주말에도 나와 불철주야 업무를 하고

주위에서도 인정받았지만..

상사 한분에게 잘못찍혀 그분 때문에 인턴후 짤리게 되었습니다

그후 담배값 , 폰비라도 벌고자 친구의 권유에 따라 호스트바 1달 가량 하였지만 .

이렇게 더럽게 돈을 벌기 싫은지라 그만두고,

롯데마트 채소코너 12년 10월 ~ 12월 (3달)

제가 워낙 일을 성실하고 열심히 한지라 근무시간외에도 마트에 도움되고자 1시간~2시간 후에 퇴근하고 자발적으로

하였습니다. 마트에서도 인정받고 실장이 저를 조장으로 키우고 정직원 하자 라고하였지만,,

저는 먼미래를 바라보니 , 전망이 없어보여 12년 12월31일에 유종의미를 거두고 그만두었습니다.

그후 한달을 쉬고 ,

동네 룸소주방에서 일찾으면서 한달정도만 일해보자 라고 생각하고 했던일이

3개월 (13년 2월 ~5월말일) 을 하고 그만두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일을 계속찾고있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들하고 틀리게 지금 이나이먹도록 목표가없습니다.

하지만 꿈이 배우쪽이였는데 막연하고 로또인지라 바로 접고 현실을 생각할수 밖에 없습니다.

답답합니다.

제가 소지하고있는 자격증인 이러합니다.

전산회계1,2급 / 컴활2급 / 워드1급/ itq (한글,파워포인,엑셀 ) 모두 a / 인터넷정보관리사 2급 / pc정비사2급 /정보처리기능사 / 정보기기운용기능사 등

컴퓨터자격증은 고등학교 다닐때 학원다니면서 취득한것입니다. 그렇게 내세울것도 없습니다.

제가 지금 찾는 업종은 윗글에 언급한듯이 따로 없습니다.

기회가 되고 미래가 있는 일이면 그 무엇이되든 다 해보고 싶습니다.

처음에는 사무직쪽 or 은행쪽으로 고집을 하였지만 , 현재는 공장? 가리는게 없습니다.

그러기엔 저에겐 정보도 부족할뿐더러, 답답하고고민을 어디에 털어놀때도 없어서 여기에 글을씁니다.

익일 월요일에는 부근 고용센터가서 한번 상담받고 쭉알아보고자 합니다.

이 사이트에 가입하신분들도 저뿐만아니라몇몇분들도 저같은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 일단 두서없는 글이렇게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저에게 깨우침을 받고자 하는 덧글을 작성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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