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 성장기 때부터 좀 골격이 있는 편이었어요. 근데 자료를 찾아보면 중 1때 44kg였달까? 체중잴 때만 날씬했는지는 기억에 없네요;

아무튼 지금은 88이에요. 74kg고요. 전 살을 무지하게 빼서 44사이즈 꼭 입고 싶거든요. 내년이면 2X살인데...청춘의 한 페이지를 또 이렇게 암울하게 장식하기는 싫네요...

근데 전 철이 들 때부터(아직 덜든 듯하지만;) 주로 살쪄있는 상태로 살아서 아무것이나 입은 터라(...) 옷 사이즈를 잘 몰라요. 보기엔 정말 가녀리고 날씬한 사람도 골격 때문에 상의 66, 하의 77 입거나, 허리 32입는 경우도 봤는데...

골격이 틀렸으면 아무리 살을 빼도 44는 불가능한 건가요.

그리고 허리는 가냘픈데 가슴은 조금은 있었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ㅠ 마른 사람들이 대부분 가슴이 부족(;)하잖아요. 그 대처방법도 질문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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