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질문 올립니다.
현재 태국에서 이민을 생각하고, 장기여행중입니다.
환전때문인데요, 한국에서 원화를 바트로 바꿔보기도 했고, 태국에서 원화를 바트로 바꿔보기도 했습니다.
28원 ~30원이니까 별차이 없겠지 하고 바꾸고 썼는데,
얼마전에 시암은행 (보라색은행) 에서 원화 312,000 원을 바트로 바꿨는데, 엥 ???
겨우 8700 밧 밖에 안나오는거예요 .....
충격이 너무 심했지만, 급히 쓸 돈이라 바꾸긴 바꿨지만, 속이 너무 쓰린거 있죠 .....
오늘 환율계산 해보니까, (외환은행기준) 10,000 밧이 넘게 나오는데 .......
( 8700 밧을 원화로 계산해 보니, 25만 얼마 .... 나왔음 )
환차익이 이렇게 큰건가요 ?
아님, 제가 손해보고 바꾼건가요?
그렇담 이제 태국은행말고 어디가서 돈을 바꿔야만, 이렇게 손해를 보지 않을수 있을까요?
참고로, 저는 여기서, cirrus 마크 있는 카드로 현금 서비스도 받아보았는데,
1000밧 뺏을때, 통장에서 수수료까지 30,900 원정도 나갔습니다.
한국에서 돈을 입금한뒤 카드로 빼는게 수수료가 제일 싼건가요?
어찌해야 손해를 좀 덜보고 돈을 바꿀수 있을지,
태국에서 오래 생활하신 고수님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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