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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
저도 삼년이 후딱 지나겠죠? 지금은 수술한 부위가 마취가 덜 풀린듯 얼얼하고 짖누르고 있는 느낌이지만 저한테도 먼 기억으로 추억할 날이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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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빛
전 3년이 지났네요....가끔 들어와 봅니다... 주치의 선생님 말씀이 답이라 봅니다...가장 최선...식이요법은 물론 하셔야 하고요...전 3기 조금 지나 왼쪽 가슴과 임파까지 절제 했지만 제 스스로 지금 환자인걸 잊고 삽니다...반드시 건강해 지실 겁니다 힘내시고 이겨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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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햇님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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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히
항암하면서 식이요법하시는게 어떨런지요
저도 완전절제하구 항암6차까지 했어요~
선생님 하라시는대로 하는것이 좋으리라봅니다 -
찬솔나라
헉~그러세요? 저는 금요일에 스케쥴이 잡힐거 같은데 지금 무섭고 떨립니다.ㅠ 앞으로도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항암받기로 결정했거등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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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솜
저도 현재 항암1차받고 집에서 쉬고있는데요 생각보다 힘들지 않아요..주사맞고 이삼일 좀 힘들지만 그이후에는 아무렇지도않고 밥도 잘먹고 컨디션도 좋아요.. 병원있으면서 항암안받고 재발되서 온분들 많이 봤습니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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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율
네 그렇군요. 힘들겠지만 받아야할거같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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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공주
항암 꼭 받으세요 하라고 하는 치료는 다 받으세요 힘들지만 다 이겨낼수 있답니다 항암할때 꼭 물을 많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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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글이
그렇군요 그래서 주위에서 다들 다시한번 생각해보라구 하셔서 지금은 거의 항암받는쪽으로 기울고 있답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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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주윗분들 얘기 다시 들어보구 지금 다시 고민중입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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